목차
1. Network 과 프로토콜
2. TCP/IP
(1) TCP/IP의 기본 개념
(2) A, B, C, D 그리고 E 클래스, 서브 넷, Routing
(3) OSI 7 Layer와 TCP/IP 비교
(4) TCP/IP 응용 예 (DHCP, IP Masquerade)
(5) TCP/IP를 만든 돌대가리들
2. TCP/IP
(1) TCP/IP의 기본 개념
(2) A, B, C, D 그리고 E 클래스, 서브 넷, Routing
(3) OSI 7 Layer와 TCP/IP 비교
(4) TCP/IP 응용 예 (DHCP, IP Masquerade)
(5) TCP/IP를 만든 돌대가리들
본문내용
1. Network 과 프로토콜
Network 라 하면 두 대 이상의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어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단순한 개념이므로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프로토콜이라 하면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어떤 형식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것인가를
결정한다. 프로토콜에 관한 개념은 약간 어려울지 모르겠으나 이 부분을 반드시 익혀야 하겠다. 어떤 이는 프로토콜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프로토콜은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한 해결책이다.”
이 말은 상당히 애매한 것 같지만 정곡을 찌르는 면이 있기도 하다. 프로토콜은 네트워크상(두 대 이상이 어떤 형태로든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컴퓨터들 간의 자료를 전달할 때 어떤 식으로 자료를 전달해야 하는 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볼 때 위의 말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프로토콜의 예를 한 번 들어 보자
한 2년 된 것 같다. 본인이 심심해서 프로토콜을 만들어 본적이 있었다. (프로토콜이라 불리기에는 너무 초라하지만……) 그 프로토콜은 본인의 이름의 첫 자를 딴 JHSP 였다. 이 프로토콜이 하는 일은 아주 간단했다. 우선 서버가 하나 돌아 가고 있고 클라이언트가 그 서버에 접속을 하면 먼저 서버는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메시지를 클라이언트에게 보낸다. 그러면 클라이언트는 자기가 원하는 신호(숫자 1)를 서버에게 보낸다. 그러면 서버는 그 신호(숫자 1)에 해당하는 내용을 클라이언트에게 보내준다.
실제 JHSP 프로토콜이 하는 일은 이것이 다였다. 아주 간단한 프로토콜이지만 프로토콜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할 때 아주 알맞은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두 컴퓨터들 간에 서로 어떠한 데이터를 원하는 지 알아보기 위해 신호를 주고 받는 데 위에서는 서버가 먼저 무엇을 원하는 지 물어 보고 클라이언트가 자기가 원하는 것은 1에 해당하는 데이터라고 말해주니 그에 대한 데이터를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보내 주었다.
만약 프로토콜이라는 게 없다고 가정하면,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이 있는 데 아무런 약속도 없이 클라이언트가 접속만 하면 서버가 데이터를 무작위로 보내 버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물론, 안 된다.
Network 라 하면 두 대 이상의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어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단순한 개념이므로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프로토콜이라 하면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어떤 형식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것인가를
결정한다. 프로토콜에 관한 개념은 약간 어려울지 모르겠으나 이 부분을 반드시 익혀야 하겠다. 어떤 이는 프로토콜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프로토콜은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한 해결책이다.”
이 말은 상당히 애매한 것 같지만 정곡을 찌르는 면이 있기도 하다. 프로토콜은 네트워크상(두 대 이상이 어떤 형태로든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컴퓨터들 간의 자료를 전달할 때 어떤 식으로 자료를 전달해야 하는 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볼 때 위의 말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프로토콜의 예를 한 번 들어 보자
한 2년 된 것 같다. 본인이 심심해서 프로토콜을 만들어 본적이 있었다. (프로토콜이라 불리기에는 너무 초라하지만……) 그 프로토콜은 본인의 이름의 첫 자를 딴 JHSP 였다. 이 프로토콜이 하는 일은 아주 간단했다. 우선 서버가 하나 돌아 가고 있고 클라이언트가 그 서버에 접속을 하면 먼저 서버는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메시지를 클라이언트에게 보낸다. 그러면 클라이언트는 자기가 원하는 신호(숫자 1)를 서버에게 보낸다. 그러면 서버는 그 신호(숫자 1)에 해당하는 내용을 클라이언트에게 보내준다.
실제 JHSP 프로토콜이 하는 일은 이것이 다였다. 아주 간단한 프로토콜이지만 프로토콜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할 때 아주 알맞은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두 컴퓨터들 간에 서로 어떠한 데이터를 원하는 지 알아보기 위해 신호를 주고 받는 데 위에서는 서버가 먼저 무엇을 원하는 지 물어 보고 클라이언트가 자기가 원하는 것은 1에 해당하는 데이터라고 말해주니 그에 대한 데이터를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보내 주었다.
만약 프로토콜이라는 게 없다고 가정하면,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이 있는 데 아무런 약속도 없이 클라이언트가 접속만 하면 서버가 데이터를 무작위로 보내 버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물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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