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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쇼에 푹 빠져서 사진 찍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벌써 디자이너가 무대인사를 하러 나왔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내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너무 짧게 해서 매우 아쉬웠다. 박윤수 디자이너는, 사람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보헤미안적 요소를 뜻에 얽메이지 않고 폭넓게 절충한 룩, 포스트 모던을 중심으로 다이나믹한 여성스러움을 마린 룩과 빈티지 룩으로 유닉하게 전개 제안했다고 한다. 또, 경기침체로 어둡고 무거워진 분위기를 지워버릴 정도의 “컬러혁명”을 일으키겠다. 화려한 색체와 열대성 식물, 동물 프린트, 워싱 가공한 소재 등으로 인간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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