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향을 띠며, 그러는 과정에서 그들의 접합부들은 더욱 밀접해진다고 한다. 동시에 손을 잡아본 경험이 없는 세포들은 서로 차단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들은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즐거운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행복한 시절을 떠올리는 반면, 우울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유기, 상실, 절망과 같은 사건들을 회상한다고 한다. 불안한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의 지나간 경험들을 잊지 못하며, 편집증 환자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피해망상에 시달린다고 한다. 만약 어떤 감정이 충분히 강력해지면, 그것에 대립하는 네트워크를 완전히 진압해서 그 속에 담긴 내용들을 접근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위의 사실을 바탕으로 보자면 우울증 환자나 불안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 밝고 사랑스러운 생각을 계속해서 주입시켜서, 사랑의 감정을 연결하는 뉴런들을 충분히 점화시켜 보는 것이 우울증이나 불안증 치료에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불교에서 수행하는 자애명상의 경우 반복적인 생각을 통하여 기존의 우울한 생각을 지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서울불교대학원 대학교 김재성 교수의 설명을 인용한다. 자애명상의 이론과 실제, 김재성, 2005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이 잘 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하는 것이 자애명상이다. 자애명상을 마음으로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는 자애명상의 문구가 있다. 모든 존재들의 행복을 마음으로 간절하게 생각하면서
‘모든 존재들이 안락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반복해서 되 뇌인다. 말로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자애를 느끼면서 되 뇌인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고 편하게 앉아서 마음으로 이 자애명상의 문구를 외워본다. 자애명상의 대상을 일부러 형상화시키거나 눈으로 볼 필요는 없다. 만일 자연스럽게 대상이 떠오르면 상관없다. 우리의 사랑의 마음을 자애명상의 대상을 향해 초점을 맞추면 된다. 자애명상을 수행하면, 마음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 때 마음은 평온해지고 고요해지며, 시원한 느낌이 생기기도 한다.”
김재성 교수의 설명에 의하면 자애명상을 쉬지 않고 꾸준히 되뇌일 경우 자애심이 생기며, 위없는 행복감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허버트 벤슨의 브레이크 아웃에 이르는 정상체험과 유사하며, 사랑을 위한 정신건강에서의 저자가 설명하는 반복적인 생각이 뉴런의 밀접도를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초기 불교의 수행방법의 하나인 자애명상이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 치료의 방편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를 깨라! 그래야 산다”와 “사랑을 위한 과학”은 지금까지 과학이 접근하지 못하였던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관(특히 사랑)이나 종교적 가르침의 효용을 입증하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연구들이 계속하여 나온다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하는 현상이나 가르침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현대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한다.
위의 사실을 바탕으로 보자면 우울증 환자나 불안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 밝고 사랑스러운 생각을 계속해서 주입시켜서, 사랑의 감정을 연결하는 뉴런들을 충분히 점화시켜 보는 것이 우울증이나 불안증 치료에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불교에서 수행하는 자애명상의 경우 반복적인 생각을 통하여 기존의 우울한 생각을 지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서울불교대학원 대학교 김재성 교수의 설명을 인용한다. 자애명상의 이론과 실제, 김재성, 2005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이 잘 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하는 것이 자애명상이다. 자애명상을 마음으로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는 자애명상의 문구가 있다. 모든 존재들의 행복을 마음으로 간절하게 생각하면서
‘모든 존재들이 안락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반복해서 되 뇌인다. 말로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자애를 느끼면서 되 뇌인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고 편하게 앉아서 마음으로 이 자애명상의 문구를 외워본다. 자애명상의 대상을 일부러 형상화시키거나 눈으로 볼 필요는 없다. 만일 자연스럽게 대상이 떠오르면 상관없다. 우리의 사랑의 마음을 자애명상의 대상을 향해 초점을 맞추면 된다. 자애명상을 수행하면, 마음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 때 마음은 평온해지고 고요해지며, 시원한 느낌이 생기기도 한다.”
김재성 교수의 설명에 의하면 자애명상을 쉬지 않고 꾸준히 되뇌일 경우 자애심이 생기며, 위없는 행복감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허버트 벤슨의 브레이크 아웃에 이르는 정상체험과 유사하며, 사랑을 위한 정신건강에서의 저자가 설명하는 반복적인 생각이 뉴런의 밀접도를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초기 불교의 수행방법의 하나인 자애명상이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 치료의 방편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를 깨라! 그래야 산다”와 “사랑을 위한 과학”은 지금까지 과학이 접근하지 못하였던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관(특히 사랑)이나 종교적 가르침의 효용을 입증하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연구들이 계속하여 나온다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하는 현상이나 가르침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현대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추천자료
언어와 사고와의 관계(Piaget와 Vygotsky이론을 중심으로)
인본주의 심리학
융의 분석심리학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
8가지 부적응적 대인관계 유형 중에서, 자신이 어떠한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개인적 사례를 통...
Carl Jung의 분석심리학 - 융, 프로이트
에릭슨의 자아심리학에 근거하여 자신이 속한 발달단계의 특성과 사회복지실천의 과제를 본인...
인간의 발달이론과 발달과업에 대해서 정리
인간의 발달과정 중 아동기 발달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발달과제와 정신건강문제와의 관련성...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E형] 행동발달에 대한 로저스(C. Rogers)이론의 특징과 의의를 설명하...
(방통대인간행동과사회환경) 방통대 인행사 매슬로우의 인본주의 성격이론
인간 행동과 사회 환경 가정 A형 융 이론의 주요 개념’들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입니다.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