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맞춤법 사례]한글 맞춤법과 맞춤법 사례(한글 맞춤법 역사와 다른 언어와의 비교, 고유어, 첨가어, 상징어, 한글 맞춤법 총칙, 오해하는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방언, 틀리기 쉬운 맞춤법 사례)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글 맞춤법][맞춤법 사례]한글 맞춤법과 맞춤법 사례(한글 맞춤법 역사와 다른 언어와의 비교, 고유어, 첨가어, 상징어, 한글 맞춤법 총칙, 오해하는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방언, 틀리기 쉬운 맞춤법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글 맞춤법 역사와 다른 언어와의 비교

Ⅱ. 고유어와 첨가어 및 상징어
1. 고유어
2. 첨가어
3. 상징어

Ⅲ. 한글 맞춤법 총칙

Ⅳ. 흔히 오해하는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Ⅴ. 방언

Ⅵ. ꡐ웬ꡑ과 ꡐ왠지ꡑ

Ⅶ. ꡐ되ꡑ와 ꡐ돼ꡑ

Ⅷ. ꡐ띠다ꡑ와 (눈에) ꡐ띄다ꡑ

Ⅸ. ꡐ초점ꡑ과 ꡐ숫자ꡑ (사이시옷에 대하여)

Ⅹ. 틀리기 쉬운 맞춤법 사례

Ⅺ. 마침표
1. 온점( . ), 고리점( o )
2. 물음표( ? )
3. 느낌표( ! )

본문내용

] (4) 준말을 나타내는 데 쓴다.
서. 1987. 3. 5. (서기)
[세칙 1] 온점과 고리점은 ‘마침표’로 일컬을 수 있다.
[세칙 2] 종결 어미로 끝나지 않은 불완전한 문장인 경우에도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면 마침표를 쓴다.
드디어 결전의 날.
한 문제라도 더 풀도록 최선을 다할 것.
기술의 세계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함.
[세칙 3] 표시 문자가 두 숫자 이상으로 되어 있을 때에는 마침표를 각각 쓴다.
2.2. 자음
2.2.1. 위치에 따른 분류
[세칙 4] 표시 문자에 ‘장, 절, 항’ 등의 말이 붙은 경우나 괄호를 씌운 경우에는 마침표를 쓰지 않는다.
제1절 체언과 조사
(1) 격조사
~~기존의 규정 중에서 마침표를 ‘(4) 준말을 나타내는 데 쓴다.’고 하고, 예를 서.(서기) 1987. 3. 5.를 들었는데, 이는 영어의 용법(예: e. g., e. d., ibid 따위)을 생각한 것인 듯한데, 실제로 국어에서 사용되는가? ‘서기’를 ‘서.’로 나타낸 것도 매우 어색하다. 예를 들어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노찾사’라고 하지 ‘노.찾.사.’라고는 하지 않는다. 또 ‘고려대학교’를 ‘고.대.’라고 하는가? 고유어에서든 한자어에서든 쓰이는 사례를 보지 못했다. 불필요하고 혼란만을 초래하는 규정이다.
큰 규정을 자주 바꾸는 것은 언중들에게 혼란을 주므로 그대로 두고 세칙을 두어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으나 규정 (4) 같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이번 기회에 빼야 할 것이다.
~~[세칙1] 온점과 고리점을 통칭하여 ‘마침표’라고 하는 것은 이미 현실적으로 통용되는 것이지만 기존의 규정에 빠진 것이므로 분명히 명시한 것이 좋다. 이와 같이 현실적으로 통용되면서 규정에 없는 것은 분명한 규정으로 정해 놓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마침표’라는 이름이 느낌표와 물음표를 포괄하는 뜻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은 어색하다.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를 굳이 묶을 필요도 없다. 물음표, 느낌표가 꼭 문장이 완결될 때만 쓰이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예: 이름은?/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소수점으로 쓰는 마침표의 용법이 [세칙]으로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예: 원주율은 대략 3.14로 계산한다.
~~문장 중간에 나타나는 따옴표 안의 종결문에 마침표를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규정이 있어야 한다. [세칙]으로 추가하는 것이 좋겠다. 느낌표나 물음표라면 당연히 있을 것이므로 마침표도 있는 편이 낫다고 본다. 참고로, 신문에서는 이런 경우 거의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 (cf. 일본에서도 찍지 않음.)
예: 갑자기 “불이야!” 하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누구세요?” 하는 소리가 들렸 다./ 순이가 “내일 소풍 간대요.” 하고 어머니께 말했다.
처럼 쓰도록 명문화해야 한다. 안 쓰도록 결정하더라도 명문화해서 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
비슷한 경우로서 ( ) 안에 마침표가 찍히고 그 밖에 바로 또 찍어야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또 내각주의 경우에는 ‘국어는 알타이어에 속한다(이기문 1972).’와 같이 하지만, ( ) 속의 내용이 앞의 내용과 묶이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규정했으면 한다.
예: ‘신문에서는 이런 경우 거의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 (cf. 일본에서는 쓰지 않음.)’인가? 아니면 ‘신문에서는 이런 경우 거의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cf. 일본에서는 쓰지 않음.).’인가?
2. 물음표( ? )
[규정] [붙임 2] 의문형 어미로 끝나는 문장이라도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에는 물음표 대신 온점(또는 고리점)을 쓸 수도 있다
[세칙 1] 종결 어미로 끝나지 않은 불완전한 문장인 경우에도 의심이나 물음을 나타내면 물음표를 쓴다.
뭐라고?
그렇게 사람을 괴롭히고선 이제 와서 장난이었다고?
[세칙 2] 의문형 어미로 끝나지 않는 문장이라도 회의적이거나 비꼬는 뜻을 담고자 할 때에는 물음표를 쓸 수 있다.
단군이 한글을 만들었다?
[세칙 3] 불확실한 내용임을 나타낼 때에 쓴다.
이 소설은 이광수(1892~?)의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이광수(1892~1950?)/이광수(1892~19??)
~~기존의 규정 중에서, [붙임 2]의 둘째 줄의 예문은 부적절하다. 의문 어미 아니다. 예문 빼거나 다른 말로 바꿔야 한다.
~~[세칙]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1. 온점, 고리점’과 ‘2. 물음표’에서 세칙의 설명 중에 ‘종결 어미로 끝나지 않은 불완전한 문장’이라는 표현에서 굳이 ‘불완전한’이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 완전하다든지 불완전하다든지 하는 판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종결 어미로 끝나지 않았다는 것만 규정하면 된다. 뺐으면 한다.
3. 느낌표( ! )
[규정] (1) 느낌을 힘차게 나타내기 위해 감탄사나 감탄형 종결 어미 다음에 쓴다.
개구리가 나온 것을 보니, 봄이 오긴 왔구나.
[세칙 1] 감탄사나 감탄형 어미가 함께 나타나는 문장에서는 문장 끝에만 느낌표를 쓴다.
아, 달이 밝기도 하구나!
[세칙 2] 특별히 강한 느낌이나 빈정거림을 나타내는 어구나 서술문에 쓴다.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아빠다!
우리 왕자님 드디어 학교에 가다!
너 혼자 상 받아서 좋겠다!
[세칙 3] 문장 안의 어구에 느낌표를 쓸 때에는 괄호 안에 넣어 쓴다.
우리는 그 작품으로 백만 원(!)의 상금을 탔다.
그리하여 그는 끝내 정복자(!)가 되었다.
~~특정한 어미들을 감탄형 어미라고 따로 규정하기 어렵다. 문맥에 따라 감탄의 내용이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학교 갔다 온 아이에게, ‘어서 오너라, 조금 늦었구나.’라고 할 때 감탄의 의미가 없다. 그러나 평서문 어미라도 ‘심봤다!’라고 하면 감탄의 의미가 매우 크다. 규정 (1) 에서 ‘감탄사나 감탄형 종결 어미 다음에 쓴다.’를 ‘감탄사나 종결 어미 다음에 쓴다.’로 고쳤으면 좋겠다. 세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감탄형’이라는 말을 빼면 규정의 [붙임]도 불필요하다.
~~강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느낌표를 겹쳐 쓰는 일이 통신언어나 만화 등에서 통용되고 있다. 예: 심봤다!! 이런 용법은 틀린 것인가, 아니면 허용해야 할 것인가도 논의했으면 한다.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7.04.18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541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