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여성모델][성적소구광고]광고에서 여성모델의 역할과 기능 및 다양한 사례 분석(광고 효과의 의의와 특징, 광고 모델의 기능, 성적소구광고와 재인, 성적소구광고와 절대식역과 차이식역, 광고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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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여성모델][성적소구광고]광고에서 여성모델의 역할과 기능 및 다양한 사례 분석(광고 효과의 의의와 특징, 광고 모델의 기능, 성적소구광고와 재인, 성적소구광고와 절대식역과 차이식역, 광고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광고 효과의 의의와 특징

Ⅲ. 광고 모델의 기능
1. 권위적 기능(유명 인사의 등장)
2. 신뢰적 기능(전문가나 회사 대표의 등장)
3. 인기인 기능(인기 연예인, 운동선수, 유명 모델의 등장)
4. 동일시 기능(일반 소비자 등장)
5. 전이적 기능(상품 전이)

Ⅳ. 성적소구광고와 재인(Recognition)

Ⅴ. 성적소구광고와 절대식역과 차이식역

Ⅵ. 광고 사례 분석
1. 사례 1
2. 사례 2
3. 사례 3
4. 사례 4

Ⅶ. 결론

본문내용

피로 코믹스러운 광고였다. 그 이후에도 엄상궁편에서는 제조 과정을 보여주며 생감자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런데 최근 나온 이 두 편의 CF는 보기에 민망하다. 남녀편에서도 <디아뜨>처럼 과자를 먹고 싶은 욕망보다는 데스크 위 여자 모델의 섹시한 표정과 자세에 대해 중점을 둔다. 남자의 어깨에 떨어진 과자를 손으로 집어먹어도 되는데 입을 벌리며 다가가는 여자의 모습은 회사에서의 캐리어우먼의 이미지보다는 유혹을 하려는 몸짓이 더 강하다. 몸을 먼저 들이대는 여성의 모습은 요부의 느낌이 든다.
그물 침대 편에서는 과자가 여자 모델의 가슴 위에 떨어지는 설정부터 의심스럽다. 특히 여성의 가슴을 클로즈업한 부분은 더욱 민망스럽다. 위쪽, 아래쪽 두 번 클로즈업한 것은 과자보다는 여성의 가슴을 더 부곽시킨다.
이 두 광고의 마지막 장면은 항상 남녀의 상반신을 포카칩 봉지로 가린다. 이는 지금까지의 행위를 볼 때 다른 야한 장면을 연상시킬 수 있다.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과자 광고조차 이렇게 선정적으로 찍는 것은 문제가 있다.
3. 사례 3
남양유업의 <악마의 유혹_ 프렌치 카페>
◆ 광고 내용
여자 모델이 남자의 방에 몰래 들어와서는 “드디어 들어왔다”고 한다. 민소매 티셔츠와 짧은 바지를 입은 여자모델이 테이블 위로 기어 다가온다. 여자는 남자를 매혹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다, <프렌치 카페>에 꽂힌 빨대를 고혹적인 자세로 빨아댄다.
◆ 광고 분석
이 광고는 “섹스 어필 광고” 중 하나이다. 섹스 어필 광고란 선정적인 문구와 장면을 내세워 상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광고이다.
이 광고 또한 테이블 위를 기어오는 여자의 모습을 강조하여 여성의 자세와 몸매에 더 눈이 가게 한다. 손으로 빨대를 잡고 마시는 것이 아닌, 손은 바닥을 집고 입을 직접 빨대에 대는 모습은 선정적이다. 여기에 “날 빨아들여”란 문구는 더욱 여자의 음란함을 풍기게 한다.
4. 사례 4
CJ 주식회사의 <쁘띠첼>
◆ 광고 내용
스쿠터를 타고 등장하는 네 명의 여자모델들은 학교 잔디밭에 자리 잡는다. 그들은 쁘띠첼을 먹으며 수다를 떤다. 그들의 수다 주제는 남자이고, 그들의 수다 때문에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던 남자들은 얼굴을 찌푸린다.
◆ 광고 분석
이 광고는 젊은 여성들의 정신없는 수다를 모티브 삼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다는 남성이 아닌, 여성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왔다. 토론이나 대화가 아닌 수다는 시끄럽고 불필요한 것으로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옛 말에 “여자가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라는 말이 있듯, 그들의 시끄러운 수다에 얼굴을 찌푸리는 남자들의 시선은 여성을 향한 약간의 무시마저 느껴진다.
Ⅶ. 결론
현대사회에서 ‘광고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할 만큼 사회의 제반 현상을 반영하기도 하고 인간의 가치관 형성과 사회구조 변화에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고 말할 수 있다. 즉 광고는 문화를 생성하고 유지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광고의 시대 반영 기능과 문화창조 기능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논의가 계속되어 왔다. 실제 문화창조 기능과 사회의 실체가 광고에 반영된다는 두 이론은 현재 서로 중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Busby(1976)도 이러한 중화적인 입장을 지지하며 매스미디어는 우리사회를 투사하고 반영하는 거울로써 우리의 현 모습과 우리가 되어야 할 모습 또한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광고가 묘사하는 내용이 이처럼 중요하기에 이에 대한 책임과 논란은 끊임없이 따르게 마련이다. 따라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고정관념적인 광고표현의 문제도 역시 논란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고정관념의 문제는 광고가 사회의 문화와 가치를 형성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사회를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에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 쪽이든 그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을 구성하고 있는 광고의 내용을 살펴보면, 상당부분 고정 관념적 표현이 존재한다. 고정관념이란 일종의 사회적으로 공유된 신념으로서 특정대상에 대해서 지나치게 단순화한 신념이다. 이러한 고정관념이 매우 자주 그리고 가장 심각하게 나타나는 것이 광고에서 묘사되는 여성의 모습일 것이다. 광고에서 여성의 역할을 어떻게 정의하고 묘사하는가 하는 것은 곧 그것을 수용하는 개개인은 물론 대중의 의식, 행동양식 나아가서는 사회제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한다.
광고를 접하는 수용자들에게 등장인물의 역할이나 이미지가 역할모델로 작용할 경우 광고는 광고자체의 기본적인 기능과는 다른 새로운 기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즉 광고는 사회화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광고모델을 통해 제시하는 이미지가 문제시되는 이유는 바로 이 사회화 과정의 측면에 있는 것이다(Scheibe, 1979). 다시 말해 광고가 나타내는 전형적인 성역할 표현은 소비자들에게 고정 관념적 성역할 유형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성역할을 고정관념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성역할 고정관념은 서구에서 시작된 여성해방운동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그 이유는 광고 속에 보여 지는 여성상이 현실성이 결핍된 상태로 왜곡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광고가 고정관념적인 여성상을 계속 보여주게 되면 사회변화에 따르는 태도변화를 촉진시키기보다는 현대사회에 잘 맞지 않는 고정관념을 더욱 강화시키게 되는 것이다(Tunchaman, Daniels, & Benet, 1978). 이렇게 광고에 나타나는 고정 관념적이고 부정적인 여성의 역할묘사는 실제 여성에 대해 의식적, 무의식적인 동일시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의 내용에는 왜곡된 고정관념들이 존재해온 것이 사실이다.
최근 10여 년간의 사회변화는 가히 놀라울 정도로 우리의 의식과 생활양식을 바꾸어 놓았다. 20세기에서 21세기로 접어드는 과도기에 우리사회는 IMF 외환위기를 겪었으며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국내로 진입했고,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진입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또한 미래학자들은 ‘21세기는 여성의 시대이며 문화의 시대’라고 예언하였다. 한 세기가 바뀌는 과도기를 겪으며 사회, 문화적으로 급물살을 탄 사회적 변화는 여성소비자의 위치를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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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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