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당뇨와 인슐린자가주사법

소개글

소아당뇨와 인슐린자가주사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의
원인
증상
치료 [치료의 원칙, 인슐린 자가주사]
아픈날의 환아 간호
소아당뇨의 심리적 간호

본문내용

(2) 토할 경우:
토할 경우에는 음식물의 섭취가 어려워진다. 그러나 신체적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혈당이 높아질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인슐린 투여는 이 경우에도 필요하다. 즉 평소에 맞던 인슐린 양의 2/3만을 투여하며 잦은 혈당농도의 측정으로 고혈당이 있을 경우 속효성 인슐린을 추가로 투여하며, 가능하면 음식물 섭취를 권장토록 한다. 그러나 못 먹을 경우 탄산수가 들어있는 음료를 권장하며 이것도 못 마실 경우에는 병원에서 적절한 수액 및 포도당 공급을 하면서 혈당농도 측정을 하도록 한다.
5. 소아당뇨의 심리적 간호
병세가 안정되면 어른과 마찬가지로 학교생활을 하면서 집에서의 요양이 중심이 되도록 한다.. 인슐린주사도 나이가 든 어린이라면 스스로 하고, 혈당치도 스스로 측정하도록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자립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교육하는 일이 중요하다. 다만 아이의 마음도 알지 못하고 치료를 강요하는 것은 금물이다. 반대로 병이 들었다고 해서 응석을 받아 주는 것도 금물이다.
소아당뇨가 발생한 경우에는 당뇨병성 케톤산혈증, 저혈당증, 신장 및 망막의 합병증 등이 생기지 않도록 하면서 어린아이가 알맞게 성장하고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 적응하면서 나름대로의 인생을 설계하고 가꾸어 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식사조절, 운동조절, 인슐린 주사량 조절을 하고 당뇨병에 대해서 환자와 그의 보호자가 잘 교육을 받도록 한다. 또한 아이가 심리적으로 적대감, 불안감, 좌절감, 우울함, 심한 의존성이나 자기의 병에 대한 부정하는 마음 등을 갖게 되므로 여기에 대한 알맞은 심리적 치료에 대책이 필요하다.

키워드

소아당뇨,   아동간호학,   인슐린,   자가주사,   인슐린자가주사,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