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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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인터뷰에 대하여
1. 인터뷰란
2. 인터뷰 준비
3. 인터뷰의 준비단계
(1) 인터뷰의 제1단계
(2) 인터뷰의 제2단계
(3) 인터뷰의 제3단계
4. 인터뷰의 종류
(1) 적(敵) 인터뷰
(2) 피해자 인터뷰
(3) 전화 인터뷰
5. 효과적인 인터뷰 방법
(1) 주제 적합 인물 설정
(2) 자연스런 문답
(3) 주제를 심화
(4) 현장의 모습
(5) 자연스런 제스처
(6) 오디오 적정성
(7) 오버 더 숄더
(8) 인서트용
(9) 모자이크
(10) 음성변조

Ⅲ. 결론

본문내용

인터뷰는 긴장감을 떨어뜨린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하거나 인터뷰 대상자가 취재 사실을 모르고 하는 몰래 인터뷰가 제격이다.
(5) 자연스런 제스처
손짓이나 몸짓, 그리고 고개 등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만든다. 자연스런 몸짓으로 내용을 설명하거나 주변을 설명해야 한다. 제스처는 물론 도구를 사용해도 놓다 비교한다든지 분석결과를 내놓는다든지 할 때는 도구나 장비를 갖고 인터뷰해도 좋다.
(6) 오디오 적정성
고발뉴스의 경우 톤이 약간 높다. 기자의 멘트도 일반뉴스에 비해 높다. 따라서 인터뷰도 일반뉴스보다는 힘있고 톤이 높다.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인터뷰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간 상기된 표정에 높은 톤의 인터뷰를 받도록 유도한다. 그러러면 약간의 갈등을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집요하게 기자가 물어볼 때 취재대상은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낼 수 있다. 이런 인터뷰의 효과가 크다. 그렇다고 상스러운 말이나 은어, 비속어를 뉴스에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굳이 사용하려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지우고 나머지 부분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한다. 갈등 유도는 인터뷰의 전달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사용하지만, 필요한 내용을 확보하는 데도 유용하다.
(7) 오버 더 숄더
신분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좋을 때 고발대상이든 피해자든 뒷모습을 나오게 촬영한다. 대신 기자의 앞모습을 잡는다. 인터뷰 대상자의 뒷모습과 기자의 앞모습을 바스트샷 어깨 너머로 촬영한다. 고발효과를 높여준다.
(8) 인서트용
어떻게 인터뷰샷을 찍든지간에 인서트용 화면이 꼭 필요하다. 투샷외에 기자의 얼굴이나 인터뷰 전체의 분위기를 찍어 두는 것도 좋다. 제스처를 쓰는 것,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받아적는 것 등 대화에 동참하는 모습이어야 한다. 전경이나 관련내용 화면을 촬영해 둘 필요도 있다. 인터뷰 화면 덮기에 사용할 수 있다.
(9) 모자이크
인터뷰한 사람의 모습을 가려야 할 때 모자이크를 한다. 미술시간에 색종이를 뜯어 붙이듯이 화면을 깨뜨려 누군지 모르게 한다. 고발뉴스에서 제보자같이 선의의 패해를 입어서는 안되는 사람의 신분을 보장할 때 쓴다. 또 몰래카메라로 찍어 허락을 얻지 않은 일반인이나 취재대상도 모자이크한다. 뉴스 내용의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초상권의 문제다. 요즘음 대부분의 고발뉴스에서 등장인물을 모자이크해 분쟁의 소지를 없앤다.
(10) 음성변조
목소리도 마찬가지다. 알려지면 곤란할 것 같은 경우에 목소리도 깨뜨려서 전혀 누구의 소린지 알 수 없게 만든다.
Ⅲ. 결론
회견내용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 것은 매우 쉬울 수 있다. 회견대상자가 말한 것이 기초하여 리드로 주의를 끈 다음, 그것이 어떻게 말해졌는가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 인용문을 넣고, 인터뷰 시간과 장소를 기록해 주고, 한상의 문구(文句)를 끼워 넣는다("무기력한 응시, 초라한 차림의 사내" 그리고 "마대자루같은 옷을 입고 멍청하고 말라빠진 여자"등). 그리고 계속해서 인용하고 또 인용하면 끝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한다는 것은 실패를 위한 확실한 방법이다.
회견자가 대상자에 대해 뭔가를 배우려고 정직한 노력을 한 깊이 있는 인터뷰는 이렇게 간단히 기사화 될 수 없으며 그리고 그것은 항상 오류를 낳는다. 기사작성자들은 항상 자신의 능력에 대한 적절한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언어사용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기사작성 전에 이미 마음속에 어떤 이미지를 주는 성격이 강한 인물들도 쉽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인내와 친절을 가져야 하며 자신을 표현할 때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 대한 동정심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인터뷰의 중심개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존 갤스워시(John Galsworthy)는 그것을 "의미의 나선(spire of meaning)"이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이것이 쓰는 기술 다음으로 인터뷰에 대한 성공적인 기사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서 제시하였던 인터뷰 방법들을 잘 숙지하여 활용한다면, 우리는 아마 인터뷰 활동을 통해 많은 종류의 사람을 만날 수 있고, 그들의 넓은 지식을 통해 배우고, 그들의 이야기에 즐거워하며, 그들과 감정적으로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참 고 문 헌
박기순, 신문방송취재보도론, 1987.
김광호, 텔레비전 연출론, 나남출판, 1995.
오소백, 매스컴 취재와 보도의실제, 집현전,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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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4.24
  • 저작시기200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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