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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캡쳐 장면에서 감독과 촬영감독의 의도랑은 틀릴 수 있지만, 내가 연기자의 입장으로서 촬영에 관한 느낌을 쓴 것이다. 촬영 하나하나를 분석할 수는 없지만은,좋은 장면 나쁜 장면을 말할 수는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위에 캡쳐 장면에는 담아 놓지 않았지만, 내가 제일 느낌을 좋게 본 장면은 다름 아닌 배두나가 고아성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하는 장면의 카메라 무빙과 배두나의 움직이었던 것이다. 역시 봉준호 감독은 추격신과 움직임 같은 모습을 전 영화에서 많이 활용해서인지 정말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색감과 연기자의 연기 그리고 완벽한 촬영,. 움직임의 속도를 정말 멋있다. 그리고 괴물과의 혈투의 장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있다. 괴물을 그냥 보고 지나갔다면 후회할 만큼의 영화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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