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과 좀비의 고찰
2.본론-
1)‘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2)‘좀비’가 가지는 캐릭터성
3.결론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과 좀비의 고찰
2.본론-
1)‘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2)‘좀비’가 가지는 캐릭터성
3.결론
본문내용
공포영화에 등장한 괴물이나 살인마들처럼 날쌔고 영리하거나 잔인하지 않다. 그만큼 제거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머리를 제거하지 않는 이상 계속 사람을 공격해 오며 그 수가 말도 안될 정도로 많다. 그것은 당연한데 살아있는 인간이 있으면 있는 만큼 좀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성이 생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집단으로 떼지어 다니며 그 모습도 제각각 공격형태도 반복적이기는 하지만 제각각이다. 또한 행동도 느리기 때문에 그만큼 게임내에서 제거하기가 쉽다.게다가 여타의 좀비게임을 접해보면 알겠지만 특히 바이오 하자드 같은 게임의 경우 변형된 형태의 좀비도 많이 등장한다. 여기에서 좀비 형태상의 특징이자 매력이 한가지 더 있다. 바로 과감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선 신체의 훼손이나 무기의 장작, 특정 부위의 거대화 같은 신체일부의 기형적 변형이외에도 개의 좀비화, 인간 좀비의 괴물화 등의 변형등이 게임자체의 흥미도를 올려주고 더욱 게임에 몰입하게 해준다. 게다가 또 좀비만의 다른 특징이 등장한다. 그렇다. 쉽기만 한 게임이 무슨 재미가 있을까. 그때 또하나의 매력포인트가 등장하는데 바로 위에서도 말했듯 좀비는 집단이며 어디에서나 나타난다는 것이다. 아무리 약한 존재도 그 숫자가 너무 많으면 위협적인 법이다. 게다가 그 존재가 나와 비슷한 형상까지 하고 있다면 또한 그 존재가 나를 잡아먹기 위해 다가온다고 생각해 보면 두렵지 않을 리가 없다. 제거하기가 쉬워 스트레스를 풀기가 용이하면서도 게임의 진행난이도 자체는 어렵고 충분한 공포심을 느끼게 해준다. 이것이 좀비라는 캐릭터가 가진 매력 포인트인 것이다. 거기에다 무국적성 까지 보유한 좀비는 완벽한 킬러컨텐츠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제까지 내가 잘 짜여진 킬러컨텐츠라고 생각하는 캐릭터인 ‘좀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좀비가 가진 성공요인을 정리해보자면 1.무국적성 2.익숙한 것에서 오는 이질적임 3.디스토피아적인 발상 4.자신이 실제로 겪는듯한 리얼함 5.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적절한 캐릭터성이 가져오는 게임성 6.이제까지는 없던 호러장르의 게임시장을 개척하게 함 7.다양한 형태로의 변형성 등이다. 이제까지 영화와 게임을 통틀어 많은 수의 공포캐릭터들이 제작되었다. 그러나 어떤 캐릭터도 좀비많큼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큰 관심을 받은 캐릭터가 없었다. 아마 앞으로도 이 정도의 캐릭터성을 가진 호러 캐릭터는 나오기가 힘들것이다.
이제까지 내가 잘 짜여진 킬러컨텐츠라고 생각하는 캐릭터인 ‘좀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좀비가 가진 성공요인을 정리해보자면 1.무국적성 2.익숙한 것에서 오는 이질적임 3.디스토피아적인 발상 4.자신이 실제로 겪는듯한 리얼함 5.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적절한 캐릭터성이 가져오는 게임성 6.이제까지는 없던 호러장르의 게임시장을 개척하게 함 7.다양한 형태로의 변형성 등이다. 이제까지 영화와 게임을 통틀어 많은 수의 공포캐릭터들이 제작되었다. 그러나 어떤 캐릭터도 좀비많큼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큰 관심을 받은 캐릭터가 없었다. 아마 앞으로도 이 정도의 캐릭터성을 가진 호러 캐릭터는 나오기가 힘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