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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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일리언’과 ‘디스트릭트9’ 비교

공간의 비교

타자화의 대상

본문내용

은 외계에서 온 녀석들이다. 외계인이지만 그들의 모습은 인간이 만드는 자동차나 로봇의 발전된 형태를 하고 있을까. 그들을 인류의 미래라고 하기엔 동시대에 접촉하고 있고 그 로봇의 형상을 한 외계인들은 인간을 하등한 동물로 간주한다. 흥행에서 큰 수입을 거둔 많은 SF영화들을 보면 인간의 능력을 무한하게 보는 것들이 많다. 지구로 날아오는 혜성을 인간이 만든 핵으로 파괴시켜 인류를 구하기도 한다. 미국이라는 힘센 나라의 대통령이 외계인을 무찌르거나 외계인의 습격에도 인간들은 결국 살아남아 희망을 노래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성을 이야기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이 모든 것은 자기위안이 아닐까. 그런 많은 영화들은 화려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고 인간미 넘치는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다. 관람을 하고 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감동을 받는다. 우리가 만들어나가고 가꾸고 있는 기술과 사회가 달려 나가고 있는 방향이 사실은 암울하고 비인간적이라는 것을 보고 듣는 것보단 그 어떤 강력한 공격에도 마침내 인간이 승리하는 것을 보는 것이 편할지 모른다.
하지만 많은 영화들이 그런 인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인간의 오만과 암울한 미래를 경고하며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무엇이 옳고 바른 방향인가 고민을 하게 만들며 특히 인간 스스로가 왜 인간을 배척하고 외계인화 되며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영화를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게 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 그런 점에서 영화 ‘에일리언’과 ‘디스트릭트9’을 비교해 볼 수 있고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키워드

  • 가격2,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08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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