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또 하루'-누가 천국을 만날 수 있나?

목차

1. 서론

2. 본론
(1) 천국에 대하여
(2) 국제 인도주의 자원봉사자에 대하여

3. 결론

본문내용

가설해본다. ‘진정한 자원봉사자’로의 길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도 든다.
‘천국의 또 하루’에서 제시되는 ‘천국’의 현실을 고려할 때에, 풍요로운 민중들이 자신들의 환경을 천국이라 일컫지 않는 것에 대해 재고하게 된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교조적 문장을 문자 그대로 수용해야 하는 현실일까? 대한민국에도 환난과 빈곤이 간과할 수 없이 많이 있다. 비교적 윤택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독자들의 실천 사항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었다. 첫째로, 우리가 더 많은 이들에게 천국을 만날 수 있도록, 우리 개개인이 천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작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 둘째로, ‘천국’으로 대변되는 작은 희망보다 큰 혜택을 누리고 있는 여건에서 우리는 매사에 감사하고 베푸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옥과 같은 현실을 대변하기에는 어색하고 이질적으로 간주되는 ‘천국’이란 우리 모두가 만날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나눔의 산물임을 장애인·노약자·불우이웃을 위한 복지가 온전히 구축되어 있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더 많은 젊은이들이 이 사회를 차츰 개선해 갈 수 있기를, 본인 역시 일조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키워드

천국의 또 하루,   자원봉사자,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