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정유 약간, 비타민C·P등이 들어 있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과 비경에 작용하여 폐기 순환을 도우며, 가슴이 답답한 증세와 습을 없애고 담을 삭이는 역할을 한다.
가래 끓고 기침 나는 데, 소화 불량과 위염으로 아픈 데도 좋다. 비위의 기가 울체되어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 되는 경우, 임신 초기 배가 더부룩해서 구역질이 나고 어지러운 경우에 특효다.
귤피를 약으로 쓸 때는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하며 향기가 센 것을 골라 햇볕에 잘 말려서 쓴다. 오미자를 귤피와 함께 쓰면 효과가 더 뛰어나다.
귤피를 먼저 끓인 다음 그 물에 오미자를 우려내서 따뜻할 때 먹으면 좋다. 귤피를 욕조에 넣어서 오목수요법을 겸하면 피부에도 좋다.
귤껍질 8g, 반하 15g, 적복령 8g, 감초 4g, 생강 6g을 섞어 달인 이진탕은 담 결인 데, 가래가 있고 기침 나는 데,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껍고 두근거리는 데 쓰며, 하루 3-10g씩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된다.
단, 귤피는 진액이 부족한 사람, 땀이나 침이 부족하여 건조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옥수수 수염
가을에 옥수수를 따서 벗길 때 나오는 촉촉한 수염을 말린 것이다. 비타민 B1·B2·B6·C·K·A·E·P 등과 사포닌, 염화칼륨 등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방광경과 간경, 담경에 작용한다. 소염 작용을 하며, 염증성 삼출물(염증으로 물이 차는 것)의 흡수를 빠르게 하므로 이뇨제로 좋다.
방광 및 신장 결석을 녹여 신장성 및 심장성 부종은 물론 습성 늑막염, 급성 및 만성 방광염, 요도염, 담낭염, 담석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있어 고혈압 치료제로도 쓰인다.
습성 늑막염이나 방광염일 때 하루 10-20g을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찌꺼기는 늑막 부위와 방광 부위에 찜질을 한다. 미나리를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는 오목수요법을 겸하면 더욱 좋다.
철쭉꽃
'약척촉', '촉척화'라고 한다. 철쭉을 약으로 쓸 때는 꽃이 활짝 피었을 때 따서 그늘에 말려서 쓴다. 주성분은 안드로메이록신이고,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안드로메이록신 성분은 진통 작용을 하며, 풍습을 없애고 혈압을 내려 준다. 이에 풍과 한사에 의한 습비증과 외상으로 인한 통증, 치통,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쓴다. 약침으로 만들어 놓으면 마취제로도 쓸 수 있다.
달임약, 가루약, 알약, 약술 등으로 만들어 하루에 0.3-0.6g 복용하면 된다. 민간에서 쓸 때는 약술이 좋은데, 철쭉꽃을 30-40° 알코올에 담가서 꿀을 약간 가미한 후 밀봉해서 땅에 묻는다. 다른 약술과 달리 흔들지 말고 100일 동안 가만히 놓아 두어야 하는 게 특징이다.
결명자
간경가 담경에 작용한다. 간의 기운을 조절하여 간의 열을 내리고 눈을 맑게 한다. 또 대변을 묽게 하여 만성 변비 환자에게 좋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여러 가지 피부 사상균에 대해 억균 작용을 하는 것도 특징이다.
결명자는 보통 차로 우려내서 마신다. 결명자차를 자주 마시면 대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대변이 잘 나오게 한다. 하루에 6-12g씩 음용하면 좋다.
가막사리
꽃이 피기 전 봉오리를 그냥 뜯어 약으로 쓰는 가막사리의 약명은 '랑파초'이다. 여러 가지의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 주는 작용을 하여 인후가 붓고 아픈 인후염, 편도염, 기관지염, 이질, 장염 치료제로 쓴다. 단독, 버즘 등에도 특효다.
인후두염, 편도염, 기관지염을 치료할 때는 가막사리 말린 것을 15g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는다. 가글만 해도 효과가 있다. 습진에는 가막사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면, 버즘 등 마른 습진에는 꽃봉오리와 잎을 같이 말려서 가루를 낸 후 식초에 개어 바른다. 하루에 6-10g 쓴다.
털가막사리
털이 돋아난 털가막사리는 '귀침초', '도깨비바늘'이라 한다. 알칼로이드, 탄닌, 사포닌 등이 들어 있으며,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풀어 주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피를 맑게하고 억균 작용을 하므로 설사, 이질, 장염, 인후염, 타박상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이질에 걸렸을 경우 털가막사리 30g을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고, 타박상으로 멍들어 아픈 데는 15-60g을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은 후 찌꺼기는 붙인다. 어혈에 의한 디스크일 경우에도 같은 방식으로 처방한다. 털가막사리를 말려 가루를 내서 써도 좋다.
가래 끓고 기침 나는 데, 소화 불량과 위염으로 아픈 데도 좋다. 비위의 기가 울체되어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 되는 경우, 임신 초기 배가 더부룩해서 구역질이 나고 어지러운 경우에 특효다.
귤피를 약으로 쓸 때는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하며 향기가 센 것을 골라 햇볕에 잘 말려서 쓴다. 오미자를 귤피와 함께 쓰면 효과가 더 뛰어나다.
귤피를 먼저 끓인 다음 그 물에 오미자를 우려내서 따뜻할 때 먹으면 좋다. 귤피를 욕조에 넣어서 오목수요법을 겸하면 피부에도 좋다.
귤껍질 8g, 반하 15g, 적복령 8g, 감초 4g, 생강 6g을 섞어 달인 이진탕은 담 결인 데, 가래가 있고 기침 나는 데,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껍고 두근거리는 데 쓰며, 하루 3-10g씩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된다.
단, 귤피는 진액이 부족한 사람, 땀이나 침이 부족하여 건조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옥수수 수염
가을에 옥수수를 따서 벗길 때 나오는 촉촉한 수염을 말린 것이다. 비타민 B1·B2·B6·C·K·A·E·P 등과 사포닌, 염화칼륨 등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방광경과 간경, 담경에 작용한다. 소염 작용을 하며, 염증성 삼출물(염증으로 물이 차는 것)의 흡수를 빠르게 하므로 이뇨제로 좋다.
방광 및 신장 결석을 녹여 신장성 및 심장성 부종은 물론 습성 늑막염, 급성 및 만성 방광염, 요도염, 담낭염, 담석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있어 고혈압 치료제로도 쓰인다.
습성 늑막염이나 방광염일 때 하루 10-20g을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찌꺼기는 늑막 부위와 방광 부위에 찜질을 한다. 미나리를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는 오목수요법을 겸하면 더욱 좋다.
철쭉꽃
'약척촉', '촉척화'라고 한다. 철쭉을 약으로 쓸 때는 꽃이 활짝 피었을 때 따서 그늘에 말려서 쓴다. 주성분은 안드로메이록신이고,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안드로메이록신 성분은 진통 작용을 하며, 풍습을 없애고 혈압을 내려 준다. 이에 풍과 한사에 의한 습비증과 외상으로 인한 통증, 치통,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쓴다. 약침으로 만들어 놓으면 마취제로도 쓸 수 있다.
달임약, 가루약, 알약, 약술 등으로 만들어 하루에 0.3-0.6g 복용하면 된다. 민간에서 쓸 때는 약술이 좋은데, 철쭉꽃을 30-40° 알코올에 담가서 꿀을 약간 가미한 후 밀봉해서 땅에 묻는다. 다른 약술과 달리 흔들지 말고 100일 동안 가만히 놓아 두어야 하는 게 특징이다.
결명자
간경가 담경에 작용한다. 간의 기운을 조절하여 간의 열을 내리고 눈을 맑게 한다. 또 대변을 묽게 하여 만성 변비 환자에게 좋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여러 가지 피부 사상균에 대해 억균 작용을 하는 것도 특징이다.
결명자는 보통 차로 우려내서 마신다. 결명자차를 자주 마시면 대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대변이 잘 나오게 한다. 하루에 6-12g씩 음용하면 좋다.
가막사리
꽃이 피기 전 봉오리를 그냥 뜯어 약으로 쓰는 가막사리의 약명은 '랑파초'이다. 여러 가지의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 주는 작용을 하여 인후가 붓고 아픈 인후염, 편도염, 기관지염, 이질, 장염 치료제로 쓴다. 단독, 버즘 등에도 특효다.
인후두염, 편도염, 기관지염을 치료할 때는 가막사리 말린 것을 15g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는다. 가글만 해도 효과가 있다. 습진에는 가막사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면, 버즘 등 마른 습진에는 꽃봉오리와 잎을 같이 말려서 가루를 낸 후 식초에 개어 바른다. 하루에 6-10g 쓴다.
털가막사리
털이 돋아난 털가막사리는 '귀침초', '도깨비바늘'이라 한다. 알칼로이드, 탄닌, 사포닌 등이 들어 있으며,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풀어 주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피를 맑게하고 억균 작용을 하므로 설사, 이질, 장염, 인후염, 타박상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이질에 걸렸을 경우 털가막사리 30g을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고, 타박상으로 멍들어 아픈 데는 15-60g을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은 후 찌꺼기는 붙인다. 어혈에 의한 디스크일 경우에도 같은 방식으로 처방한다. 털가막사리를 말려 가루를 내서 써도 좋다.
추천자료
민간 건물에서의 빗물이용시설 설계 사례
건강보험 (공공부분과 민간부분의 차이 비교)
정부혁신 정부지식관리시스템(민간기업의 지식경영)
[산전후휴가][소득보장][근로기준법개정][독일 산전후휴가 사례]산전후휴가의 가치, 산전후휴...
eUCP 제5조의 제시와 자유매입신용장의 사용가능성에 관한 연구
[경영정보시스템] 국내외 유비쿼터스 사용과 앞으로의 전망
자료로 사용하세요
유엔헌장 체제에서는 국제사회에서의 무력사용을 어떻게 규제하고 있는가?
지방자치제도에 협치가 갖는 의미와 사례, 지역사회복지가 갖는 한계점, npo와ngo 용어 사용...
[여성복지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사회복지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부모가족 지...
인터넷은 정보제공과 접근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점차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복지서비스 ...
후원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기관의 후원자 발굴을 위한 안내지를 만들어 후원자들을 ...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열매 성금을 유흥비에 사용한 사건과 연관 지어 미래사회복지단...
가족생활교육)가족생활교육의 내용과 방법 등을 모두 고려하여 가까운 건강가족센터나 종합사...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