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국의 IT산업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인도와 중국의 IT산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인도의 IT 현황
(1) 인도의 경제
(2) 인도의 IT산업
(3) 인도의 주요대학
(4) Manipal 사학재단
(5) S/W 강국

Ⅱ. 중국의 IT 산업 현황
1. 중국 IT분야별 시장 특징
(1) 중국 하드웨어 시장 현황
(2) 중국 소프트웨어 시장 현황
(3) 중국 통신 시장 현황
(4) 중국 인터넷 및 전자 상거래 시장 현황

Ⅲ.인도와 중국의 IT 산업 비교
1. 인도가 IT강국으로 성장한 비결
2.인도 IT메카(예: 방갈로르, Bangalore)
3. 중국 IT산업 정책 분석 및 전망

Ⅳ.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50%를 점유
- 매출: 125억 달러, 5년 간 CAGR: 108%
- 시가: 4억 달러, 5년 간 CAGR: 63%
China Mobile
- 영국 거대 이동통신사인 Vodafone을 추월하여, 세계 최대의 가입자보유
- 중국 본토 21개 지역에서 약 1억 2,500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
- 매출: 232억 달러, 5년 간 CAGR: 38%
- 시가: 668억 달러, 5년 간 CAGR: -5%
4. 소프트웨어 강국, 인도
인도는 IT산업의 발전 정도에 비해 인프라가 낙후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제조업의 비중이 낮으며, 정보화 수준도 낮음 그러나 인터넷 보급, 이동전화시장, 전자상거래 시장 등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
이러한 약점을 뛰어넘어 인도는 우수 인력 확보가 성공요소인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산업을 국가적 차원에서 집중 육성
- 소프트웨어 발전을 위한 국가대책반(NTFIT)을 결성하고, 인도 소프
트웨어기술단지(STPI)와 소프트웨어서비스산업자협회(NASSCOM)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책적 지원을 함
뿐만 아니라, 인도는 전 세계 Offshore IT서비스 시장의 75.5%를 차
지하며, 이 분야에 있어 독점적 지위를 보유 중국의 경우 IT서비스 기업의 수는 인도에 비해 월등히 많으나, 고용인력 및 수출에 있어 인도에 비해 열세에 있음
인도
중국
IT 서비스 기업 수
약 2,500 개
약 8,000 개
상위 10대 기업 매출
50%
20%
최대기업 고용
30,000 ~ 40,000
3,000 ~ 4,000
IT 수출 및 수출 비중
180억 달러
(전체 IT 매출의 70%)
20억 달러
(전체 IT매출의 10%)
주요 시장
미국, 유럽
일본
<인도와 중국의 IT서비스 산업의 특징>
자료: Robit Verma, China's rise: it;s not a problem for India, Asia Times,
2005. 6. 17
재인용: 삼성경제연구소, 인도의 대중국 경제협력 현황과 배경, 2006
5. 풍부한 인적 자원 및 시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도
2005년 현재 인도의 경제활동 인구인 15~59세 성인의 비율은 60%로,
지속적으로 증가
- 반면, 중국의 경우 15~59세 성인의 비율이 2010년 정점에 이른 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아시아 전체: 2001년 근로성인 10명이 1명의 은퇴자를 부양 / 2021년 근로
성인 6명이 1명의 은퇴자를 부양 / 2051년 근로성인 3명이 1명의 은퇴자를
부양(근로성인은 15~64세 성인을 의미, 은퇴자는 65세 이상 성인을 의미)
자료: Data up to 2021 from Asian Demographics, 맥킨지 추정치에 따른 2051년 데이터
인구의 30% 이상이 영어를 구사하며, 매년 20만 명의 공학 전공자를
배출하는 등 인도는 지식산업에 유리한 인력 구조를 보유
시장 잠재력이 큰 인도는 매력적인 비즈니스 기회 제공 가능성이 큼
- 중간 소득층 이상 인구는 3~4억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 이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1억 명 정도가 유망 고객계층임
※ 인도와 중국을 합한 소비층인 3억 6,200만 명은 EU 15개국의 전체 인구수
인 3악 8천만 명에 약간 못 미치는 상당한 규모임
6. IT강국으로 가는 중국
비록 중국의 정보화 수준은 낮으나, 4명 중 1명이 이동전화에 가입하
고 있으며, 10명 중 1명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등 IT 사용지수가 빠르
게 성장하고 있음
IT산업의 성장률 역시, 2008년까지 연평균 14% 이상의 고성장을 이
룰 것으로 예상됨(IDC, 2004)
- 반면, 향후 3년 간 세계 IT시장 성장률이 6.2%,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 7.3%, 한국이 8.8% 정도일 것으로 전망됨
앞서 살펴본 ‘1165 계획’에서 중국은 2010년까지 ‘전신전자강국 건
설’을 목표로 삼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음
- 연구개발 집중,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해외진출 지원 등을 추진
- 제조업 위주에서 서비스산업(소프트웨어, 정보서비스, SI 및 컨설팅
등) 역량을 강화할 방침
- ‘전자정보산업 발전기금’의 투입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분
야를 중점 육성
이처럼 인도와 중국은 IT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하고있고 이에 우리나라도 대비해야한다.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치기
이제 이러한 중국과 인도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기업 및 민간의 노력이 절실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게 되었다. 우선 정부가 나서 할 일은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법안 강화이다. 물론 진작부터 이러한 법이 제정되었어야 옳은 일이긴 하지만 늦게나마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는 사실은 그나마 다행인 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법을 만들어 놓는 것만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상황에 맞춘 대응이 필요함을 인지하여야 할 것이다. 기업 및 민간 차원에서는 R&D 센터의 설립 및 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가장 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 중국 전략에 대한 모색과 민간차원에서의 중국과의 협력이 향후 중국과의 연계에 있어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출연연구기관과 정부 산하기관, 대학 등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기술이전 사업을 강화하는 등의 움직임은 중국 시장 창출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경쟁과 협력의 조화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 중국과인도 측과 큰 마찰을 일으킬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맞설 수 없다면 혹은 맞선다면 부서질 게 뻔하다고 한다면 타협이 가장 최적의 전략임은 부인할 수 없다. 중국과인도라는 거대한 땅덩이가 요동치고 있다는 사실은 가장 인접한 우리에겐 기회이자 위기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그 격동의 순간에 제대로 된 대응책을 찾지 못하고, 한발 늦은 늑장 처리를 일삼는다면 무한 경쟁 시대에 낙오할 수밖에 없다. 분명 중국은 우리의 거대한 시장이다. 하지만 그 시장자체가 우리의 가장 큰 경쟁자임을 인식하고, 경쟁과 협력의 오묘한 조화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키워드

  • 가격3,3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7.05.07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82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