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럼림픽] 장애인올림픽(페럼림픽)의 기원과 발전과정 및 현실과 문제점 방안

목차

[페럼림픽] 장애인올림픽(페럼림픽)의 기원과 발전과정 및 현실과 문제점 방안

-기본 이념-

-발전과정-

-어원-

-역대 개최 현황-

본문내용

대체되었다. 민주적인 조직과 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표로 기구를 구성하는 것은 회원국들의 강한 희망이었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는 1989년 독일에 위치한 Dusseldorf 에 창설되었다.
1994년 Lillehammer에서 열린 동계 장애인올림픽은 IPC가 주관하는 첫 번째 장애인올림픽이었다. 오늘날, 우리는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고, 현재 160여 회원국들을 포함하고 있다. 조직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이 성장은 장애인올림픽의 경이적인 성장을 통해 매우 잘 설명되고 있다. 2004 ATHENS 장애인올림픽(3806명의 선수단, 136개의 나라)은 1972년 Munich 올림픽 보다 더욱 많은 나라가 참석하고 경쟁하였다. Athens에서 대중매체의 활발한 관심은 전례가 없던 일이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동조는, 장애인올림픽의 확장과 발전에 있어서 미래에 대한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Paralympic" 이란 단어의 유래는 그리스어의 접두어인 "Para"(~옆에, 가까운)와 "Olympics" (올림픽과 함께 나란히 가는 게임)에서 유래 되었다. 근본적으로 Paralympic 이라는 단어는 \'paraplegic\'(양마비)과 \'Olympic\'의 결합에서 나온 재담이다. 그러나, 다른 장애그룹들과의 통합과 올림픽과의 유사한 연관성과 함께, 그것은 지금 \'parallel\'(평행, 나란함)을 나타내고 있고, 두 가지의 풍조가 어떻게 나란히 존재했는지를 묘사하고 있다.
현재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는 General Assembly (최고 의사결정 기구, 국가별 장애인올림픽 위원회(NPCs), 국제협의회(IFs), 지역위원회, 4개의 IOSDs and Sports), a Governing Board, a Management Team in Bonn and various Standing Committees and Councils로 구성되어 있다. 1989년(IPC가 창설 되었을 때)부터 2001년 까지 Dr. Robert D. Steadward가 IPC 회장직을 지냈다. 2001년 겨울, 최대 재임기간인 3회의 임기를 마친 후, 그는 계속적으로 전 파랄림피언으로서, 국제장애인휠체어농구협회 회장으로서, Sir Philip Craven, MBE 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2005년 이사회는 Governing Board로 대체 되었고, Governing Board의 구성원들은 직접적으로 IPC General Assembly에 의해 선출되었다. 기존에 있는 다수의 위원회 외에도 4개의 고문기관(advisory Councils)이 있다. 그들은 새로운 IPC 조직 아래에서 관리되고 새로운 선출 방법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자립능력을 향한 13개의 IPC 스포츠를 이끌 것이고, 마침내 IPC로부터 독립 할 것이다. NPCs and IOSDs 외에도 스포츠와 지역 기구들 또한 IPC의 구성원이 될 것이다.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과 올림픽과의 비교를 통해 나타난 장애인선수와 비장애인선수간의 불평등한 점을 재정적인 부분, 시설적인 부분, 복지적인 부분, 방송 및 언론보도 부분 등을 토대로 효율적인 개선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패럴림픽 및 국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국고에 의한 예산 및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예산을 적정수준으로 대폭 확충하고 점차적인 재원 확충과 더불어 부족한
-사진으로보는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페럼림픽에는 또한 여러 가지 보조기구들이 사용된다
의족 ,흴체어,스키등 다양한 보조기구들을 작용하고 선수들은 경기를 하게된다
그로인해 의지및 보조도구발전에 더욱 도움을 주는것같다 하지만 워낙 고가의 장비이다보니
지원이정책이 잘발달한 외국선수들에 비해 우리나라 선수들의 장비는 부족한게 현실이다
페럴림픽에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경기는 하는 선수들의 모습
-현실과 문제점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과 올림픽과의 비교를 통해 나타난 장애인선수와 비장애인선수간의 불평등한 점을 재정적인 부분, 시설적인 부분, 복지적인 부분, 방송 및 언론보도 부분 등을 토대로 효율적인 개선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패럴림픽 및 국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국고에 의한 예산 및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예산을 적정수준으로 대폭 확충하고 점차적인 재원 확충과 더불어 부족한
재원을 충원하기 위하여 국가는 물론 장애인 관련단체나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체와의 적적한 역할분담과 상호협조보완을 통해 지원금 및 기부금, 후원금 조성을 마련함으로써 재정규모를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둘째,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용훈련장이 건립되어야하며 각 종목별 국제대회 및 국내대회 유지, 시·도별 장애인 체육시설의 의무화와 같은 법규제정을 통해 장애인 체육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일반체육시설은 장애인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 및 신축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하고 기존의 장애인복지회관을 정비하여 스포츠기구 및 설비를 완비하고 장애인시설을 지역별로 차별화, 특성화시켜 종목별로 연계적·지속적인 훈련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부족한 시설을 해소하여야 한다.
셋째, 연금지급 대상대회를 폭넓게 확대·실시함과 동시에 비장애인선수와 균등한 연금지급액으로 현실화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실업팀 창단 유도, 지도자 활용, 취업알선 등 장애인 선수에 대한 고용창출의 복지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넷째, 언론 및 방송은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적극적인 보도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의식변화를 위한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장애인 관련단체도 국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장애인들의 신체적 특성을 전제로 장애인들의 신체활동의 제고와 스포츠활동의 순기능적 측면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적절한 스포츠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여야 한다. 그리고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시사·정보·교육프로그램을 병행함과 동시에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키워드

장애인올림픽,   페럼림픽,   페럼 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