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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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국사 탐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취지

2. 불국사
2-1. 불국사
2-2. 석가탑
2-3. 다보탑
2-4. 두 탑이 간직한 깊은 뜻

3. 소감

본문내용

여래(多寶如來)라는 부처님이며 석가탑은 석가여래(釋迦如來)라는 부처님의 두 분의 몸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3. 소감
기차를 타고 불국사에 갔다. 오랜만에 짧지만 기차여행에 두근거렸지만 이내 두근거림이 가라앉았다. 이유인 즉, 유치원생들의 소풍 때문에 좌석이 없어 입석을 해야 했던 것. 조용히 창밖을 보며 가고 싶었건만.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많은 유치원생들이 보였다. 알록달록 단풍든 산 같이 예쁘게 옷을 차려 입은 아이들의 들뜬 모습이 귀엽기만 했다.
어느덧 경주역에 도착. 친구가 가르쳐준 곳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두리번거리며 버스정류장을 찾아갔다. 때마침 불국사행 버스가 도착했다. 단체로 불국사에 자주 가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찾아가니 기분이 남달랐다.
내리자마자 나는 카메라셔터를 눌러댔다. 주위 나무들이 단풍이라는 아름다운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공원에 온 듯 한 착각이 들었다. 소풍 때나 운동회 때에 찾아오는 잡상인이나 먹을거리를 파는 상인들이 보여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불국사까지는 생각보다 거리가 있었다. 꽤 길었다고 생각한 것은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다. 올라가는 동안 경치에 마음이 빼앗겨 있었기 때문이다.
여차저차 불국사 앞에 도달했다. 불국사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았다. 실로 우리나라의 유산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느꼈다. 과거의 나와 같이 여기로 수학여행 혹은 소풍을 온 초등학생이 많았다. 속으로 ‘쟤들이 무엇을 보고 가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대충 지나가며 보기만 하고 가는 거겠지.’ 라고 혼자 결론을 지으며 경내로 향했다.
다보탑. 들어오자마자 눈에 들어온 탑이다. 다보탑의 아름다움과 정교함에 잠시 주춤거렸다. 정신을 가다듬고 다보탑을 자세히 보기 위해 다가갔다. 다보탑에는 현재 한 마리의 돌사자만이 있었다. 원래는 네 마리의 돌사자가 있었으나 일제에 의해 약탈당했다고 한다. 한 마리만이 덜렁 남아 있는 돌사자를 보며 어두웠던 우리의 과거가 느껴졌다. 일제의 악랄함이 내심 느껴졌다. 현실적으로는 힘이 없어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일본을 용서할 수 없고 용서해서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가 힘을 키워 도난당했던, 잃어버렸던 우리의 문화유산들을 찾기를 학수고대한다.
돌아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과학기술도 없던 옛날,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고 또 무거운 돌을 이용하여 훌륭한 건축물을 만들 수 있었는지 궁금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건축물뿐만 아니라 주위의 자연 경관 또한 매우 훌륭했다. 깨끗한 물이 졸졸 흐르며 여기저기 나무들은 단풍이 들어 아름답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옛 우리 조상들은 어떤 마술을 부렸던 게 아닐까 하는 착각마저 들게 했다.
4. 끝내며
여기에 쓰인 불국사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사진은 모두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비록 사진 찍는게 서툴러 이상하기도 하지만 직접 가서 찍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 조그마한 사진은 제가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 중 일부입니다.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5.15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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