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Ⅱ. 출애굽기의 명칭
Ⅲ. 출애굽기의 저자와 기록 연대
Ⅳ. 출애굽기의 기록 목적
Ⅴ. 출애굽기의 가치
Ⅵ. 출애굽에서 이루어진 시내산 언약
1. 두 번째 대상 - 백성 이스라엘 -
2. 세 번째 대상 - 대적 바로왕 -
3. 언약이 있기 전에 주어진 법과 제도
Ⅶ. 출애굽의 연대문제
Ⅷ. 나가며
Ⅱ. 출애굽기의 명칭
Ⅲ. 출애굽기의 저자와 기록 연대
Ⅳ. 출애굽기의 기록 목적
Ⅴ. 출애굽기의 가치
Ⅵ. 출애굽에서 이루어진 시내산 언약
1. 두 번째 대상 - 백성 이스라엘 -
2. 세 번째 대상 - 대적 바로왕 -
3. 언약이 있기 전에 주어진 법과 제도
Ⅶ. 출애굽의 연대문제
Ⅷ. 나가며
본문내용
굴한 결과이다. 아브라함 이후 에돔과 모압 땅은 주전 13세기 중엽까지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한다. 이 설에 의하면 에돔 인구가 밀집하기 시작한 주전 13세기 이후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라암셋 2세의 후계자인 메르녀타의 승전비문에 의하면, 이스라엘이 메르녀타가 즉위한 5년째, 즉 1220년경에 이스라엘은 팔레스틴에 있었고 따라서 출애굽은 그 이전이어야 한다.
Ⅷ. 나가며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스스로 있는 자가...\"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이 본문은 방대하게 논의되었으며 매우 다양한 해석들이 제시되었다.
첫째, 모세가 물었던 그 진의가 무엇인가가 대답되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 야훼의 실존적 측면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전자에 대해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묻는 것으로 대답된다. 즉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을 神秘스럽고 可視的인 모습으로 보여 주시겠다고 하신 것(33:22)과 모세 앞에서 자기 이름을 반포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통해서 이를 승낙하셨다(19절). 후자에 대해서는 보통 \"I am Who I am\"을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번역하는데 일응 이 말은 좀 애매하다는 평이 있다. 그러나 이 말의 진의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존재에도 얽매이지 않는 絶對的 存在, 과거와 미래에 관계없이 언제나 현존하는 존재, 어떠한 변화도 입지 않고 활동하는 분, 이스라엘 백성에게 충실하신 분임을 나타낸다. 또한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話者가 더욱 자세한 설명을 원치 않거나 또는 그렇게 할 수단이 없을 때 사용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본문은 뭔가 명확하게 定義되지 않은 것을 나타낼 수도 있지만, 또한 總體性과 强調를 나타내기 위하여도 사용될 수도 있는 것이다. 출애굽 사건은 구약의 구속사(Heilsgeschichte) 사건 중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족장들에게 주신 땅과 민족의 약속을 역사적으로 성취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용하신 수단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공간 속에서 그것을 현대적 상황 속에서 분명하게 언급하기란 쉬운 것은 아니다. 세속사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애굽의 역사에 등장하는 것은 오직 메르녀타(Mernephtah: Ramses Ⅱ세의 후계자. B.C. 1224-1211 경)의 승전기념비에 처음 등장한다. 또한 성서는 정확한 연대기를 제시하지는 않고 다만 얼마동안 체류하였다는 것을 하나님의 구속사적 편린으로만 제시하고 있을 뿐이다.
Ⅷ. 나가며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스스로 있는 자가...\"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이 본문은 방대하게 논의되었으며 매우 다양한 해석들이 제시되었다.
첫째, 모세가 물었던 그 진의가 무엇인가가 대답되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 야훼의 실존적 측면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전자에 대해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묻는 것으로 대답된다. 즉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을 神秘스럽고 可視的인 모습으로 보여 주시겠다고 하신 것(33:22)과 모세 앞에서 자기 이름을 반포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통해서 이를 승낙하셨다(19절). 후자에 대해서는 보통 \"I am Who I am\"을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번역하는데 일응 이 말은 좀 애매하다는 평이 있다. 그러나 이 말의 진의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존재에도 얽매이지 않는 絶對的 存在, 과거와 미래에 관계없이 언제나 현존하는 존재, 어떠한 변화도 입지 않고 활동하는 분, 이스라엘 백성에게 충실하신 분임을 나타낸다. 또한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話者가 더욱 자세한 설명을 원치 않거나 또는 그렇게 할 수단이 없을 때 사용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본문은 뭔가 명확하게 定義되지 않은 것을 나타낼 수도 있지만, 또한 總體性과 强調를 나타내기 위하여도 사용될 수도 있는 것이다. 출애굽 사건은 구약의 구속사(Heilsgeschichte) 사건 중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족장들에게 주신 땅과 민족의 약속을 역사적으로 성취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용하신 수단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공간 속에서 그것을 현대적 상황 속에서 분명하게 언급하기란 쉬운 것은 아니다. 세속사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애굽의 역사에 등장하는 것은 오직 메르녀타(Mernephtah: Ramses Ⅱ세의 후계자. B.C. 1224-1211 경)의 승전기념비에 처음 등장한다. 또한 성서는 정확한 연대기를 제시하지는 않고 다만 얼마동안 체류하였다는 것을 하나님의 구속사적 편린으로만 제시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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