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경영]환경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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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과경영]환경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1. 환경 호르몬

2. 산성비

3. 오존층의 파괴

4. 자연분해성 플라스틱

5. 농약사용 감소

6. 중금속과 인간

7. 반딧불 복원운동

8. 수변의 복원

본문내용

원" 운동은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그 예를 찾아 볼수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크고 작은 하천이나 연못, 높고 친근한 자연 중에서도 특히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장소로 강이나 하천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었다.
그러나 하천과 강은 홍수나 사고 등을 일으키는 가장 문제가 많은 장소이기도 하였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행정당국의 관할 하에 놓여져 치수의 명목으로 예전의 친근한 모습을 없애버리고 철저하게 개조되어 왔다.
그리고 치수는 농업에도 필요한 수단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생산지상주의 시대에는 강력한 반론을 제기하지 못한 채 도시 내외의 하천은 철저한 콘크리트에 의해 인간이 접근하기 힘든 환경으로 변해 버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콘크리트화가 이루어지고 인간이 더 이상 친근하게 접근할 수 없는 상태가 되자 비로소 사람들은 하천이 단순한 물의 통로 이상의 존재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천이 오늘날도 재해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장소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콘크리트화는 분명히 과잉 방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서 치수와 함께 자연을 살리는 방법으로 호안(바다, 강, 호수 등에서 둑을 보호하는 일)을 행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주장이 이 운동을 추진하는 사람들에 의해 제기되어 각종 제안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 제안중 대표적인 것은 친수호안(자연재료에 의한 호안), 근자연하천공법(인공 개조된 하천을 자연 하천과 유사하게 개조하는 방법), 혹은 다자연하천공법(인공 개조된 하천을 자연이 풍부하게 개조하는 공법)이 바로 이것으로 가능한 한 자연환경으로서의 하천을 지키고자 하는 치수 기술이다.
이러한 사상은 스위스 등에서 한 발 앞서 제창된 것으로 그 사상을 배경으로 한 치수 기술은 스위스의 주 행정당국 등에 의해서 이미 대규모로 실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하천공학자, 건설부 당국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방향의 하천 공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스위스 등의 전문가를 초청한 연구회, 스위스 혹은 독일에서 친수호안공사 등의 현지 견학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이 공법에 의한 공사가 행해지고 있는데 그 내용은 콘크리트화된 하천을 뜯어내고 일직선인 하천에 굴곡을 주고 폭을 넓게 만들며, 고수부지를 만들어 주위에 나무를 심고 자연하천으로의 변화를 주는 것이다. 자연 친화적 하천은 굴곡으로 인한 물의 방향을(흐름을) 달리하여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데 다양한 수생 생물들과 미생물이 살수 있는 환경은 각종 오염물질이나 유기물을 분해 할 수 있으므로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로 하여금 예전에 느꼈던 그 친근함을 느끼게 해서 예전처럼 다시 시민들이 하천으로 오게끔 하는 것이다.
2. 우리나라의 복원운동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수변의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바로 "청계천 복원운동"이다. 청계천 복원운동은 복개되었던 하천의 콘크리트를 뜯어내고 다시 자연의 하천으로 돌리자는 운동이다. 아직까지는 선진국의 복원운동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수변의 복원운동을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하겠다.
3. 독일의 인공하천
위의 내용들과는 약간 다르긴 하지만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는 도심한복판에 인공하천을 만들어 내었는데 그곳엔 하천이 흐르고 갈 때 숲이 우거지고 각종 물고기와 동식물이 살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삭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시민들로 하여금 도심한복판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자 한 것이었다.
독일은 우리나라보다 평균 강수량도 적고 도심에 원래 하천도 흐르지 않았지만 그곳에 인공적으로 하천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빗물을 잘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모든 건물 옥상 위의 공간을 흙으로 덮고 그 위에 식물이 자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이곳으로 빗물이 떨어지면 빗물은 그곳에 있는 식물과 흙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오염물질이 걸러지게 되며 그 흙을 통과한 빗물은 배수관을 따라 지하 탱크에 저장될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리고 지하 탱크에 저장되어 있던 그 빗물을 퍼 올려서 인공적으로 흐르게 하여 하천을 만들어 낸 것인데 작은 것 하나 소중하게 이용할 줄 아는 독일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것은 참으로 본받을 만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빗물은 하나도 이용을 못하고 그대로 흘려 보내고 있는데 독일보다 평균 강수량이 많은 우리나라가 빗물을 잘만 이용하면 큰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차차 노후된 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건물을 건축할 때는 이런 구조의 건물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청계천에 흐르게 되는 물은 지하철에서 자연적으로 흐르고 있는 지하수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지하수는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COD(화학적 산소요구량)은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우리나라도 차차 그 주변의 건물들을 독일처럼 빗물 저장 탱크를 갖추어 빗물을 이용한 하천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빗물 저장 탱크를 만들면 인공하천을 만들 수도 있지만 빗물을 일차적으로 저장함으로서 홍수 시에 빗물이 하천으로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을 예방하여 홍수를 사전에 예방할 수도 있고 또한 가뭄에는 지하 저장탱크에 저장되어 있는 물을 이용하여 화장실용이나 청소용 또는 화초 등에 물을 주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뭄 시에도 적절하게 대비할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라나라에서도 하루빨리 복개된 하천을 허물어 도심한복판에 자연적인 하천이 흐르고 그곳에 각종 동식물들이 살아가며 우리의 아이들이 그곳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갈수록 오염되가고 있는 자연환경, 복잡하게 꼬여있는 국제관계 속에서 자연은 더더욱 파괴되어가고 있다. 이미 세계의 대도시들에서 깨끗한 자연환경이란 이미 불가능한 애기처럼 되어버렸다. 인간을 위해 자연을 파괴했고 이제 그 파괴된 자연 환경이 인간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위의 예처럼 여러 곳에서 자연환경을 되돌리는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아직 미흡하기 짝이 없다. 이제 전 세계적으로 그 어떤것보다 자연환경을 되돌리는데 주력 해야할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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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17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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