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특수교육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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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는 가정에 있는 동안 가정과 유치원 행동의 연계를 하도록 협력한다. 이러한 연속성은 진보된 행동의 상호협력 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유아의 진전된 행동을 약속하고 목 표에 도달한 행동에 협력한다.
3) 교사의 역할
효율적인 훈련은 중요한 기술이다. 특수교사들은 훈련에 대한 가족의 욕구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가족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획득할 수 있도록 수용할 수 있는 전략을 고안해야 한다.
교사들은 첫 번째로 부모들을 위한 유익한 지도서가 얼마나 있는가를 알아야만 한다. 부모교육을 위한 두 번째 전략은 집단훈련 수업을 강조한다. 집단 수업을 강조하는 근 본적인 가정은 부모들이 문제 상황에 접근하기 위해 기본적인 기술의 일정한 틀이 필요 하다는 점이다.
3. 바람직한 장애아 부모의 태도
A. Levinson은 장애아의 부모의 태도를 개선시키기 위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 시하였다.
① 될 수 있는 한 빨리 의학적인 상담을 하고, 그 결과에 따르라.
② 패배적인 태도를 갖지 말라.
③ 수치감이나 죄악감을 만들지 말라.
④ 자기 어린이가 뒤진다고 하여 무시하지 말라.
⑤ 어린이에게 할 수 있는 한 기회는 제공하고, 걸인과 같은 태도를 취하지 말라.
⑥ 어린이의 능력 이상의 것을 시키려고 하지 말라.
⑦ 어린이의 정서적인 문제를 잘 처리하여 주라.
⑧ 출산을 두려워하지 말라.
⑨ 장애가 야기된 원인을 캐지 말라.
이춘섭(1983)은 정신 지체아의 부모를 중심으로 바람직한 장애 유아 부모의 태도를 다 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1) 전문가의 진단 결과에 따르도록 - 대부분의 부모들은 전문 의사의 진단을 받고도 믿어 지지가 않아 이를 있는 병원이란 병원은 다 찾아다니는 예를 많이 볼 수 있다. 어떤 부모 는 미신적인 곳으로 빠져 심지어는 굿까지 하였다는 부모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부모의 태 도는 시간과 금전의 낭비만 가져 올 뿐만 아니라 부모의 자위적인 감정에 의하여 도리어 유아를 희생시키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2) 수치감이나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 부모를 망신시키기 위해서, 무슨 죄의 대가로 장 애아가 태어난 것은 결코 아니다. 장애아는 빈부의 구별 없이, 권력이 있든 없든 어느 가 정에나 태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인간사회에는 언제나 장애아가 있어 왔으 며,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장애아에 대한 수치감이나 죄책감을 가 질 필요가 없다.
(3) 유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도록 - “될 대로 돼라”와 같은 자포자기의 마음가짐은 가장 비굴한 태도이다. 부모로서 자기아이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 것 인가를 늘 생각해야 한다. 부모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남에게 부탁하려는 부모가 있다. 부모와 형제가 장애 유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를 생각하지 않는데 다른 누가 그 아이의 문제를 생각하겠는가. 부모가 솔선해서 앞장서게 될 때 자연적으로 사회에서 도와주게 되며, 독지가도 나오게 되며, 국가에서 대책을 세우 게 될 것이다.
(4) 유아에게 능력 이상의 것을 요구하지 않도록 - 대부분의 부모들은 유아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생각하지 않고 능력 이상의 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지식을 위주로 하는 교육 을 요구하는 부모를 많이 볼 수 있다. 정신박약아에게 일반유아와 같은 것을 요구하는 부 모가 있다면 그것은 이도 채 나지 않은 아이에게 갈비를 뜯으라고 주는 어리석은 부모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유아에게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 이상의 것을 강요할 때 그 유아는 거부하게 되며, 도피하게 되며, 열등감을 가지게 되며, 실패감을 가지게 되며, 성격이 비 뚤어지게 되어 나중에는 반항하게까지 된다.
(5) 가족의 태도에 일치와 일관성이 있도록 - 가족의 감정에 따라 꾸짖기도 하고 칭찬하기 도 하는 것은 그릇된 태도이다. 유아가 똑같은 일을 하였는데도 가족의 감정에 따라 어떤 때는 꾸짖고, 어떤 때는 칭찬하게 되면 아이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하여 갈피를 잡지 못고 혼동을 일으키기 쉽다. 칭친하는 것이든, 꾸짖는 것이든 가족들 자신부터가 일관성이 없게 되면 유아는 시비와 선악의 판단을 명확히 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들도 감정적으로 되기 쉬우며, 어른의 눈치를 살피는 아이가 되기 쉽다. 그러므로 유아 주위에 있는 어른들 은 언제나 일관성이 있고 일치성이 있는 태도로 그들을 양육하여야 한다.
(6) 꾸짖기 전에 먼저 동기를 생각하도록 - 어른들은 흔히 유아들의 표면에 나타나는 행동 만을 보고 꾸짖거나 칭찬하는 것 같다. 유아들이 표면적 행동에는 무엇인가 내면적인 동기 가 있다. 그러므로 유아가 좋지 못한 행동을 했든 좋은 행동을 했든 먼저 부모는 왜 그런 짓을 했을까 하는 것에 대하여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7) 칭찬을 아끼지 말도록 - 부모가 보기에는 보잘 것 없는 조그마한 일이라 할지라도 유아 가 무엇을 하였을 때에는 손뼉을 쳐 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등을 두들겨 주면서 칭 찬하여 주어야한다. 부모는 잘못하는 것만 보지 말고 잘하는 것을 볼 줄 아는 태도가 있어 야 한다 장애아에게 있어서는 “못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잘한다 잘한다”라고 하는 부모의 태도가 보다 바람직하다.
(8) 한결 같은 애정으로 대하도록 -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언제나 변함 없는 한결 같은 애정으로 대하여야 한다. 한결 같은 사랑으로 대하여 주지 않고 감정적으로 대하여 줄 때 그 아이에게는 정서에 문제가 생기게 되며, 성격이 비뚤어지기 쉬우며, 남을 참으로 사랑 할 줄 모르게 된다.
(9) 인내심을 갖도록 - 정신박약아의 교육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어떤 면에서는 일생동안 교육시켜도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정신 박약아의 교육을 졸업이 없는 교육이라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참고문헌
*유아특수교육 유소옥, 학지사
*요점특수아교육 예하미디어
*특수아동상담 김동일외 공저, 학지사
*유아특수교육 이소현, 학지사
*장애유아의 발달과 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장선철, 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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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5.18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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