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직업과 인재의 조건

소개글

미래의 직업과 인재의 조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미래의 직업과 의식이 변화한다.
들어가는 말......
1. 노동관과 직업의식이 변화할 것이다.
2. 많은 일들이 할리우드 방식처럼 추진될 것이다.
3.프리에이전트들이 부상할 것이다.
4.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프리에이전트 현상을 세계로 확산시킬 것이다.
5. 영원한 직업이 있을 뿐이다.
6. 교육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인재는 미래다.
1.들어가는 말......
2.<미래인재의 조건>
로버트 헤일리 지그비 얼라이언스 회장
LG경제연구원의 자료
다니엘핑크의 미래인재 6가지 조건
국순당 배중호 사장
금호타이어 오세철 사장

본문내용

단말기 부문에서 불량품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던 터에, 나는 그에게 다시 한 번 도전할 기회를 주었고, 이에 힘을 얻은 무선전화팀은 그동안 만든 단말기를 모두 불태우며 전의(戰意)를 다지고 재도전했다. 그 결과 ‘애니콜 신화’라고 불리는, 애니콜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졌다.
아울러 내 의중을 잘 파악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인재도 한 명 소개하겠다. 지금도 그룹의 중요한 일을 맡고 있는 L씨는 1971년 공채로 입사해 지방 공장 경리과에 근무하기를 자원했다. 그는 연고 없는 지방에서 동료들의 숙직과 일직을 도맡아 하며 모든 공정을 파악한 뒤 태스크 포스팀(Task Force Team)을 만들어 원가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가장 어려웠던 외환위기 때는 구조조정본부장이라는 쉽지 않은 자리에서 그룹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전력해 주었다. 나는 그가 사심(私心)이 없었기에 계열사 간 조정이나 절충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본다. 그런 만큼 그에 대한 신뢰가 크다. 마지막으로 ‘주변을 배려하는 인간미’는 삼성맨이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이다.
나쁜인재 / 남의 뒷다리를 잡아라.
나쁜 인재의 네 가지 모습은 거짓말, 변명,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억지, 뒷다리 잡기다. 바로 내가 가장 싫어하고, 삼성이 경계하는 타입의 인재상이다. 직장인으로 성공하려면 이 네 가지 금기 중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나는 삼성의 일선 경영자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지행용훈평(知行用訓評)’을 강조해 왔다. 지(知)는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그 기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말이고, 행(行)은 알고 있는 바를 솔선수범하여 실천해야 한다는 말이며, 용(用)은 사람을 잘 쓰고 부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훈(訓)은 아랫사람을 가르칠 줄 알아야 함을, 평(評)은 한 일을 정확하게 평가할 줄 알아야 함을 뜻한다.
<인재가 미래다: 베텔 하더 장관 "덴마크 이래서 강하다">
기업들이 필요한 양질의 인력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적 기반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직업교육훈련이다. 실직자들을 언제든지 기업에 채용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노동력으로 탈바꿈시켜 인력 공급을 늘려주기 때문이다. 유럽의 강소국 덴마크는 직업교육훈련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다.
바텔 하더 덴마크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훈련은 기업 성장과 경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며 "덴마크는 직업교육훈련을 비롯한 교육에 대한 투자비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선진국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인력난 특히 숙련근로자 부족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덴마크의 노동시장이 유럽에서 가장 양호한 것으로 평가 받으며 '고용 기적(job miracle)'으로 불리는 데서도 직업교육훈련은 한몫을 했다. 덴마크 노동시장은 기업이 근로자를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해고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고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게 높은 실업수당을 보장해주는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다. 노동시장에서 유연성과 안정성이 양립하기 어렵다는 전통적인 인식을 깨고 덴마크는 양자의 균형이 가능함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것이 덴마크의 '유연안정성(Flexicurity)'이다.
이런 유연안정성을 가능케 하는 세 축은 유연한 노동시장, 높은 실업수당, 직업교육훈련 등이다. 그래서 이를 유연안정성의 황금삼각형이라고 부른다. 유연한 노동시장 때문에 실직하더라도 충분한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어 덴마크 근로자들은 실직에 대한 공포가 크지 않다. 또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면 재취업을 위한 자격을 갖출 수 있어 다시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기업 입장에서도 경영상황이 나빠질 경우 인력 감축을 통해 위기를 넘길 수 있고 상황이 호전되면 직업교육훈련을 마친 근로자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덴마크가 오늘날과 같은 유연안정성을 이룰 수 있었던 데는 1994년 노동시장 개혁이 밑거름이 됐다. 1993년 실업률이 9.6%에 달할 정도로 고 실업 상황이 벌어지자 덴마크 정부는 대대적인 개혁에 나섰다. 개혁의 방향은 단순한 복지 감축이 아니라 인적 자본 확충의 관점에 입각한 '적극화 전략'이었다.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해 실업자들의 참가를 의무화했다. 실업급여 수급기간을 9년에서 7년으로 단축하고 이를 아무런 의무가 없는 소극적 기간 4년과 직업교육훈련 등에 참가해야 하는 적극화 기간 3년으로 구분했다.
<간추린 나의 견해>
미래인재란 위에서 말했듯이 반드시 지식만이 살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람의 성실성과 됨됨이 과연 그 사람이 인재로서 기업 또는 사회에 얼마만큼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삶에 임하는 것이 인재라고 생각한다. 즉, 이성(또는 지식)과 감성(또는 감정)을 잘 발휘하는 사람만이 미래의 인재로서 성공의 가능성을 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재는 스스로의 노력으로도 이룩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국가의 핵심적인 정책이라든지 주요한 양성 계획이 뒷받침 되지 않고서는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판단되므로 국가정책자나 기업의 중역들의 노하우를 활용한 미래인재양성에 주력해야 한국도 미래의 정보산업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목 차》
제목 : 미래의 직업과 인재의 조건
▣미래의 직업과 의식이 변화한다.
들어가는 말......
1. 노동관과 직업의식이 변화할 것이다.
2. 많은 일들이 할리우드 방식처럼 추진될 것이다.
3.프리에이전트들이 부상할 것이다.
4.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프리에이전트 현상을 세계로 확산시킬 것이다.
5. 영원한 직업이 있을 뿐이다.
6. 교육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7.<간추린 나의 견해>
▣ 인재는 미래다.
1.들어가는 말......
2.<미래인재의 조건>
로버트 헤일리 지그비 얼라이언스 회장
LG경제연구원의 자료
다니엘핑크의 미래인재 6가지 조건
국순당 배중호 사장
금호타이어 오세철 사장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덴마크 이래서 강하다"
3.<간추린 나의 견해>
R E P O R T
제 목 : 미래의 직업과 인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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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경제학,   미래의직업,   인재의 조건,   인재,   직업,   직업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