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 차 ◆
1.양극성 장애의 개념
2.양극성 장애 유형
➀ Ⅰ형 양극성 장애
② Ⅱ형 양극성 장애
③ 순환성 장애
3.양극성 장애의 유병률
4.양극성 장애의 원인
① 유전과 생물학적 위험요인
② 스트레스 적 생활사건
③ 심리적 측면
④ 인지적 측면
⑤ 병적 성격
5.양극성 장애의 양상
① 양극성 장애의 우울증과 조증
② 급속 순환성
6.양극성 장애의 경과
① 혼재성 삽화
② 경조증 삽화
③ 제Ⅰ형 또는 Ⅱ형 양극성 장애가 있는 사람
④ 순환성 장애
7.양극성 장애의 다른 장애 구별
① 기질성 기분장애
② 주요 우울장애
③ 정신분열증
④ 분열정동장애
⑤ 경계선 성격장애
8.양극성 장애의 진단기준
9.양극성 장애의 치료
① 조증의 치료 약물
② 전기경련요법
③ 심리사회적 치료
참고싸이트
1.양극성 장애의 개념
2.양극성 장애 유형
➀ Ⅰ형 양극성 장애
② Ⅱ형 양극성 장애
③ 순환성 장애
3.양극성 장애의 유병률
4.양극성 장애의 원인
① 유전과 생물학적 위험요인
② 스트레스 적 생활사건
③ 심리적 측면
④ 인지적 측면
⑤ 병적 성격
5.양극성 장애의 양상
① 양극성 장애의 우울증과 조증
② 급속 순환성
6.양극성 장애의 경과
① 혼재성 삽화
② 경조증 삽화
③ 제Ⅰ형 또는 Ⅱ형 양극성 장애가 있는 사람
④ 순환성 장애
7.양극성 장애의 다른 장애 구별
① 기질성 기분장애
② 주요 우울장애
③ 정신분열증
④ 분열정동장애
⑤ 경계선 성격장애
8.양극성 장애의 진단기준
9.양극성 장애의 치료
① 조증의 치료 약물
② 전기경련요법
③ 심리사회적 치료
참고싸이트
본문내용
소변이 자주 나오거나 목이 자주 마르면 반드시 담당의사에게 이를 알리고 염분(전해질)이 있는 수분섭취를 해야만 한다. 미리 매일 좀 짜게 먹거나 하루 한 두 번 국을 먹는 것이 좋다. 또 리튬 복용 중에 구토 설사 과로로 인한 발한 사우나 감기 몸살 등 체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경우에는 미리 충분한 전해질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급성 우울기에서는 항우울제를 쓰지만 조울병 환자의 우울 상태는 쉽게 조증 상태로 넘어가는 수가 있기 때문에 리튬을 사용하게 된다. 리튬은 조증을 치료하면서 우울증도 치료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양극성 기분장애 (조울증)에 제일 적합한 약이다. 또 예방 요법제로서는 유일한 약이다. 따라서 조울병 환자나 가족은 리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우울증의 경우 불필요한 휴양이나 보신 혹은 불필요한 검진이나 치료 등으로 생기는 손실을 주의해야 한다. 환자 본인은 분명히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불필요한 신체검사와 치료를 반복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 한 두 번의 건강 검진으로 이상이 없으면 우울증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나) 카바마제핀 혹은 발프로익 에시드
카바마제핀 이나 발프로익 에시드 같은 약물들이 조증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약물도 조증에 대한 치료 효과와 양극성 장애의 조증과 우울증 삽화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리튬을 대체하거나 보조 약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튬 단독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급속 순환성 장애 환자와 불쾌한 상태의 조증, 리튬에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 이용됩니다. 카바마제핀의 부작용으로는 진정작용, 구역질, 시야 혼탁, 피부 발진, 혈액 질환 및 저나트륨혈증 등이 있으며, 발프로에이트는 비교적 독성 부작용이 적은 편이지만 위장관 증상, 진전, 탈모, 체중 증가 및 혈액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기능과 혈액 수치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
(다) 병용투여 약물
리튬이나 다른 항조증 약물들은 약리 작용이 늦게 나타나므로 병용투여 약물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할로페리돌 또는 벤조디아제핀(특히 클로나제팜과 로라제팜)이 병합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런 약물들은 비특이성 진정 효과도 있지만 고유의 항조증 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라) 기타 치료 약물
기타 치료 약물로는 칼슘차단제(베라파밀, 딜티아젬), 비전형성 항정신병약물(클로자핀), 베타차단제(프로프라놀롤) 등이 있습니다.
2)전기경련요법
전기경련요법은 상태가 심하거나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나 임신 초기의 심한 조증 환자에서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약을 쓸 수 없는 경우에 이용됩니다.
3)심리사회적 치료
-양극성 장애로 인한 기능의 저하를 다시 증진,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대처 및 사회기술을 증진
-증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초기에 개입하는 것이 필요
-계속적이 모니터링이 필요
-행동의 특징 : 무질서, 괴이한 행동, 반사회적 행동,
-때로는 적대적이고 신체적으로 위협을 가하거나 자살충동에 사로잡힐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함
-가족을 치료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함
▶조울증의 치료
조울증은 약물치료에 비교적 잘 듣는 편이기 때문에 한번의 조증증세를 조절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발이 잘 되고, 재발이 될 때마다 상태가 더 악화되고 약물로 조절도 더 안됩니다.
- 조증에서 벗어나면 우울상태로 되는데 이 상태는 조증 상태보다 더 괴로워서 조증상태가 시작되어도 치료에 대한 동기가 매우 낮습니다.
- 조증상태가 되면 매우 공격적이고 파괴적이 되기 때문에 한번 그런 상태가 될 때마다 직장을 잃거나 친구를 잃는 등의 현실적인 손실이 매우 큽니다.
- 그리고 병인줄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 정신분열병과 마찬가지로 어린 나이에 발병하고 재발이 잦기 때문에 인격적, 사회적 발달을 할 기회를 박탈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따라서 조울증 치료의 핵심은- 얼마나 재발이 되지 않게 하느냐?- 얼마나 자기의 잠재력을 다 발휘하고, 사회적인 손실을 적게 할 수 있느냐? 입니다.
즉 단순히 증상이 생겼을 때 약물복용만 하고, 잦은 재발로 인해 학업이나 직업 그리고 사회적 손실(이혼 등)을 막을 수 있어야 최선의 치료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 때문에 조증은 정신분열병보다 경과가 더 양호한 질병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그로 인한 손실은 매우 커서 좌절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고, 이 좌절을 겪을 때 우울상태가 되면 자살시도와 자살로 인한 사망이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일단 없어져도 병에 대한 교육, 약물조절, 인격적/사회적 발달, 질병관리 등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참고사항)
▶ 조울증의 예후
조울증을 앓았던 대다수의 개인들은 증상 사이 기간에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일부(20-30%)는 불안정한 기분과 대인 관계에서의 장애 및 직업에서의 장애가 계속됩니다. 정신병 증상이 없는 조증이 생기고 난 후 며칠이나 몇 주가 지나서 환청이나 망상 등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양상이 있는 조증을 경험한 환자는 그 다음의 조증 증상에서도 정신병적 양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현재의 조증 증상이 기분증상과 조화되지 않는 정신병적 양상을 동반할 때 불완전하게 회복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① 조울증에서 예후가 좋은 경우 :
조증의 기간이 짧은 경우
연령적으로 늦은 발병
자살 사고가 거의 없었던 경우
공존하는 정신과적 내과적 문제가 없는 경우
② 조울증에서 예후가 나쁜 경우 :
병전 직업 상태가 불량한 경우, 알코올 의존
정신병적 증상, 우울양상, 남성인 경우
삽화 사이에 우울 양상이 존재하는 경우
참고 사이트
http://blog.naver.com/bbangasd/70005520963
http://cafe.naver.com/psychology05/2
http://cafe.naver.com/psyrehab/11
급성 우울기에서는 항우울제를 쓰지만 조울병 환자의 우울 상태는 쉽게 조증 상태로 넘어가는 수가 있기 때문에 리튬을 사용하게 된다. 리튬은 조증을 치료하면서 우울증도 치료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양극성 기분장애 (조울증)에 제일 적합한 약이다. 또 예방 요법제로서는 유일한 약이다. 따라서 조울병 환자나 가족은 리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우울증의 경우 불필요한 휴양이나 보신 혹은 불필요한 검진이나 치료 등으로 생기는 손실을 주의해야 한다. 환자 본인은 분명히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불필요한 신체검사와 치료를 반복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 한 두 번의 건강 검진으로 이상이 없으면 우울증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나) 카바마제핀 혹은 발프로익 에시드
카바마제핀 이나 발프로익 에시드 같은 약물들이 조증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약물도 조증에 대한 치료 효과와 양극성 장애의 조증과 우울증 삽화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리튬을 대체하거나 보조 약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튬 단독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급속 순환성 장애 환자와 불쾌한 상태의 조증, 리튬에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 이용됩니다. 카바마제핀의 부작용으로는 진정작용, 구역질, 시야 혼탁, 피부 발진, 혈액 질환 및 저나트륨혈증 등이 있으며, 발프로에이트는 비교적 독성 부작용이 적은 편이지만 위장관 증상, 진전, 탈모, 체중 증가 및 혈액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기능과 혈액 수치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
(다) 병용투여 약물
리튬이나 다른 항조증 약물들은 약리 작용이 늦게 나타나므로 병용투여 약물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할로페리돌 또는 벤조디아제핀(특히 클로나제팜과 로라제팜)이 병합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런 약물들은 비특이성 진정 효과도 있지만 고유의 항조증 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라) 기타 치료 약물
기타 치료 약물로는 칼슘차단제(베라파밀, 딜티아젬), 비전형성 항정신병약물(클로자핀), 베타차단제(프로프라놀롤) 등이 있습니다.
2)전기경련요법
전기경련요법은 상태가 심하거나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나 임신 초기의 심한 조증 환자에서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약을 쓸 수 없는 경우에 이용됩니다.
3)심리사회적 치료
-양극성 장애로 인한 기능의 저하를 다시 증진,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대처 및 사회기술을 증진
-증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초기에 개입하는 것이 필요
-계속적이 모니터링이 필요
-행동의 특징 : 무질서, 괴이한 행동, 반사회적 행동,
-때로는 적대적이고 신체적으로 위협을 가하거나 자살충동에 사로잡힐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함
-가족을 치료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함
▶조울증의 치료
조울증은 약물치료에 비교적 잘 듣는 편이기 때문에 한번의 조증증세를 조절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발이 잘 되고, 재발이 될 때마다 상태가 더 악화되고 약물로 조절도 더 안됩니다.
- 조증에서 벗어나면 우울상태로 되는데 이 상태는 조증 상태보다 더 괴로워서 조증상태가 시작되어도 치료에 대한 동기가 매우 낮습니다.
- 조증상태가 되면 매우 공격적이고 파괴적이 되기 때문에 한번 그런 상태가 될 때마다 직장을 잃거나 친구를 잃는 등의 현실적인 손실이 매우 큽니다.
- 그리고 병인줄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 정신분열병과 마찬가지로 어린 나이에 발병하고 재발이 잦기 때문에 인격적, 사회적 발달을 할 기회를 박탈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따라서 조울증 치료의 핵심은- 얼마나 재발이 되지 않게 하느냐?- 얼마나 자기의 잠재력을 다 발휘하고, 사회적인 손실을 적게 할 수 있느냐? 입니다.
즉 단순히 증상이 생겼을 때 약물복용만 하고, 잦은 재발로 인해 학업이나 직업 그리고 사회적 손실(이혼 등)을 막을 수 있어야 최선의 치료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 때문에 조증은 정신분열병보다 경과가 더 양호한 질병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그로 인한 손실은 매우 커서 좌절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고, 이 좌절을 겪을 때 우울상태가 되면 자살시도와 자살로 인한 사망이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일단 없어져도 병에 대한 교육, 약물조절, 인격적/사회적 발달, 질병관리 등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참고사항)
▶ 조울증의 예후
조울증을 앓았던 대다수의 개인들은 증상 사이 기간에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일부(20-30%)는 불안정한 기분과 대인 관계에서의 장애 및 직업에서의 장애가 계속됩니다. 정신병 증상이 없는 조증이 생기고 난 후 며칠이나 몇 주가 지나서 환청이나 망상 등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양상이 있는 조증을 경험한 환자는 그 다음의 조증 증상에서도 정신병적 양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현재의 조증 증상이 기분증상과 조화되지 않는 정신병적 양상을 동반할 때 불완전하게 회복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① 조울증에서 예후가 좋은 경우 :
조증의 기간이 짧은 경우
연령적으로 늦은 발병
자살 사고가 거의 없었던 경우
공존하는 정신과적 내과적 문제가 없는 경우
② 조울증에서 예후가 나쁜 경우 :
병전 직업 상태가 불량한 경우, 알코올 의존
정신병적 증상, 우울양상, 남성인 경우
삽화 사이에 우울 양상이 존재하는 경우
참고 사이트
http://blog.naver.com/bbangasd/70005520963
http://cafe.naver.com/psychology05/2
http://cafe.naver.com/psyrehab/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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