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홑씨하나 큰 숲을 이루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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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물이 되고자 격려하며 할 수 있다는 신념하나로 살아 온 것이다. 좀 더 긍정적이고, 좀 더 밝게. 가슴에 뿌려진 민들레 홀씨를 피우기 위해서. 말 그대로 민들레 홀씨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그가 끊임없이 품어온 뜻의 마지막에 안양대학교가 있었다. 바람에 흩날려온 민들레 홀씨는 토양 깊숙히 뿌리를 내려 노란 꽃을 피우고, 그 노란 꽃은 또 하나하나 홀씨가 되어 세상 구석구석으로 날아간다. 한 개의 민들레 홀씨가 이 세상을 위해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한구석을 밝히고 있다. 고 김영실 총장은 이 안양대학교를 지축으로 해서 학생들이 저 세상으로 날아가 꽃 피워주길 바란게 아니었을까.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곳에서도 저 홀로 묵묵히 꽃을 피우는 겸손한 꽃이 되길 바라셨을 거라고 마음 깊은 곳에서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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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8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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