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물이 되고자 격려하며 할 수 있다는 신념하나로 살아 온 것이다. 좀 더 긍정적이고, 좀 더 밝게. 가슴에 뿌려진 민들레 홀씨를 피우기 위해서. 말 그대로 민들레 홀씨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그가 끊임없이 품어온 뜻의 마지막에 안양대학교가 있었다. 바람에 흩날려온 민들레 홀씨는 토양 깊숙히 뿌리를 내려 노란 꽃을 피우고, 그 노란 꽃은 또 하나하나 홀씨가 되어 세상 구석구석으로 날아간다. 한 개의 민들레 홀씨가 이 세상을 위해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한구석을 밝히고 있다. 고 김영실 총장은 이 안양대학교를 지축으로 해서 학생들이 저 세상으로 날아가 꽃 피워주길 바란게 아니었을까.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곳에서도 저 홀로 묵묵히 꽃을 피우는 겸손한 꽃이 되길 바라셨을 거라고 마음 깊은 곳에서 느끼고 있다.
그가 끊임없이 품어온 뜻의 마지막에 안양대학교가 있었다. 바람에 흩날려온 민들레 홀씨는 토양 깊숙히 뿌리를 내려 노란 꽃을 피우고, 그 노란 꽃은 또 하나하나 홀씨가 되어 세상 구석구석으로 날아간다. 한 개의 민들레 홀씨가 이 세상을 위해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한구석을 밝히고 있다. 고 김영실 총장은 이 안양대학교를 지축으로 해서 학생들이 저 세상으로 날아가 꽃 피워주길 바란게 아니었을까.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곳에서도 저 홀로 묵묵히 꽃을 피우는 겸손한 꽃이 되길 바라셨을 거라고 마음 깊은 곳에서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