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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은 이 안양대학교를 지축으로 해서 학생들이 저 세상으로 날아가 꽃 피워주길 바란게 아니었을까.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곳에서도 저 홀로 묵묵히 꽃을 피우는 겸손한 꽃이 되길 바라셨을 거라고 마음 깊은 곳에서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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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생기는 것 같다. 특히 안중근 의사의 살신성인 정신은 나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본받을 만한 자세이라고 생각 한다.
특히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의정서나 일본 교과서 왜곡을 접하면서 우리들이 안중근 의사의 살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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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윤응진)는 64년 전통을 가지고 있으나 수도권 지역에 있는 학군(안양대, 한 세대, 수원대, 협성대)내 에서 이미지를 차별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2003학년도 이후 담임선생님 추천 합격생의 석차 백분율이 매년 5%씩 하락을 보였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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