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FTA(북미경제통합)의 정의와 각나라의 문화적 환경

소개글

NAFTA(북미경제통합)의 정의와 각나라의 문화적 환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NAFTA란?
2. NAFTA 설립배경
3. 주요내용

Ⅱ. 본 론 (미국, 캐나다, 멕시코 문화적 환경)
1. 언어적 환경
2. 종교적 환경
3. 교육적 환경
4. 정치적 환경
5. 가치관 및 태도

Ⅲ. 결 론

본문내용

하며, 중남미 국가의 사람들처럼 개인적인 대화를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 성격임.
⑤ 캐나다인들은 대체로 융통성은 적으나 모든 일에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늦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간관념이 철저하고 합리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음.
⑥ 캐나다인들은 실용주의에 바탕을 둔 그들 선조들의 근면성을 물려받아 근검절약하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호화스럽고 값비싼 장식품, 보석, 옷치장을 하기보다는 연극이나 오페라 등의 문화생활, 골프 등 각종 스포츠에 많은 시간을 할애함.
3) 멕시코의 가치관 및 태도
① 멕시코 인들은 여전히 남아선호사상이 있으나 서양식의 여성존중 예절이 발달하여 ‘Lady First'의 예절이 보편화되어 있음. 도시의 멕시코 인들은 실용적이며 타산적이지만, 시골에 사는 인디오들은 순수하고 정이 많음.
② 평등 의식- 피가 어떤 비율로 섞여 있건 정부건 민간 기업이건 인종이나 혈통에 따른 차별이 없는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따라서 멕시코에서 한국이나 미국에서처럼 피부색이나 출신지를 가지고 종업원을 업신여기거나 또는 우대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고, 불필요한 일임.
③ 구별 의식- 사회 계층 간의 구별은 엄격히 하여, 예를 들어 전문직에 종사하는 상류 계층과 궂은일에 종사하는 하류 계층 사이에는 분명한 선이 있으며, 비록 그 계층 간에 일상생활에서 상호간에 친밀감을 표시하는 언행은 할 수 있을지언정 내면적으로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며 이 또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임. 웬만한 아파트에는 주인용 출입문과 하녀용 출입문이 반드시 구별되어 있지만 이를 '인권 문제' 운운하며 따지지 않는 사회임.
④ 친구 의식과 신체 접촉- 동성 간에 어깨에 손을 얹는다든가, 팔을 잡고 흔든다든가, 포옹을 한다든지 하는 일이 타 서양 사회에서는 동성애자들이나 하는 짓이라 간주되는 반면 멕시코 사회에서는 친밀감의 표현 또는 과잉 제스처로 여겨지며 오히려 그렇게 안하면 때로는 상대방이 나에게 거리를 두거나 모욕을 한다고 섭섭하게 생각할지도 모름. 친구란 뜻의 amigo는 호칭으로서 영어의 friend에 비할 바 없이 많이 쓰이고 그 함축 의미는 비즈니스 이전에 먼저 인간관계나 친밀감으로 조성되는 신뢰 구축이라 할 수 있음.
⑤ 사교성- amistad(사귐)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들은 의견과 감정을 되도록 많이 교환해야 하기에 말을 상당히 많이 하고 또 즐김.
⑥ 시간관념- 멕시코 인들은 지금과 오늘이 중요하지 내일은 다음 일이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는 manana는 '바로 내일 한다.'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안 되니, 다음에 해보자'는 뜻임.
Ⅲ. 결 론
조사를 마치면서 ...
― 이번 북미경제통합(NAFTA)의 각국의 문화적 환경을 조사하면서 각기 다른 문화적 환경을 가진 나라들이 서로 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지금 한창 논의 중인 한미 FTA의 성공적인 협상결과를 기대하면서 한국과 미국도 경제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키워드

무역,   문화,   북미경제통합,   nafta,   경제,   나프타,   세계경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