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우리가 고민하는 것과 똑같은 일들을 고민한다. 단지 세대와 공간만 다를 뿐 사람이 살아가며 겪는 고통과 애환 그 모두가 고전 속에 모두 녹아 내려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만 한다. 고전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앞으로 겪을 수도 있고 또는 이미 겪었을지도 모르는 일들이 담겨있을 뿐이다. 단, 모든 고전을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상황에만 맞춰 이해하려는 태도는 고전 읽기의 큰 함정이다. 그 시대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함으로써 고전이 주는 의미와 교훈, 그 자체를 그냥 받아들이면 그만이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행동을 통해 얻은 진리와 교훈을 책으로 남김으로서 후세의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랬을 것이다. 고전은 나와 상관없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고전이 왜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 정치고전읽기-
비교 서평
-육도삼략과 군주론-
과 목 명: 정치고전읽기
담당교수: 홍규덕 교수님
학 과: 정치외교학과
이 름: 임선희
학 번: 0410361
제출날짜: 2005년 6월 14일
- 정치고전읽기-
비교 서평
-육도삼략과 군주론-
과 목 명: 정치고전읽기
담당교수: 홍규덕 교수님
학 과: 정치외교학과
이 름: 임선희
학 번: 0410361
제출날짜: 2005년 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