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리더십을 배운다-애플의 스티븐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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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폭스바겐 버스를 팔아 컴퓨터를 만들다

☆ 장발에 마리화나까지 즐긴 별종 인간

☆ 잡스, 좋으냐 아니면 싫으냐?

☆ 반항과 좌절감이 창조력으로 융화되다

☆ 모든 에너지를 미래에 집중해야 한다

☆ 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보다 어렵다

본문내용

족해야 했다. 그러나 잡스는 그러한 기간에도 좌절하지 않았다.
컴퓨터 애니메이션 회사인 픽사르를 통해서 영화 ‘토이스토리’의 제작에 기여해 순식간에 다시 억만장자의 대열에 올라섰다. 잡스는 리더가 혁신에 앞선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요소가 많은가를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새로운 경쟁공간에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에너지, 카리스마, 인내심, 추진력을 미래에 집중해야 하며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이 필요하다는 것도 증명해 주었다. 그 결과의 성패에 상관없이 말이다. “잡스와 함께 일하는 동안 주의하지 않으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허구인지 알 수가 없다.”고 함께 일해본 경영자들이 말할 정도이다. 그만큼 그가 추구하는 비전은 원대했고 위험천만한 가시밭 길을 마다하지 않고 도전했다.
☆ 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보다 어렵다
아이러니컬하게도 1996년 애플은 다시 NeXT를 매입하고 잡스를 ‘무보수 컨설턴트’로 영입했다. 잡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만든 회사의 백의종군하게 된 셈이다. 올해 다시 애플의 CEO로 취임하면서 기자와 주고받은 잡스의 응답이다.
“스티브, 애플사의 주식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까? 애플을 소유하려는 의도가 있습니까?”
“글쎄요, 나에게 돈 문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티브, 돈이 아니라 상징적인 가치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무슨 상관입니까? 나는 애플에서 그야말로 뼈빠지게 일했습니다. 아마 더 열심히 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애플을 돕고 싶습니다. 나는 지금 과거보다 좀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냅니다. 그간 최고경영진을 보강했고 좋은 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보다 어렵습니다. 단순하게 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명료하게 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시점에 도달하면 태산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에 가치가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단순화시켜서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잡스의 주장이다. 그의 애플에 대한 애정은 차치하고라도 한 분야에 집중하기가 의외로 어렵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 잡스의 경험담이다. 요즘 한 분야에서 잘하면 대학도 가고 성공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청소년들에게 수월해졌다는 세간의 평가이다. 그러나 한 분야에서 잘하는 것이 의외로 더 어려울 수 있음을 잡스의 길지 않은 경영 족적에서 배울 수 있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성숙된 경영자 잡스가 새로운 각오로 운영하는 애플의 미래가 기대된다.

키워드

애플,   스티븐잡스,   잡스,   IMAC,   컴퓨터,   리더십,   CEO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6.07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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