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본문내용

, 촉각, 청각을 포함한 일정한 감각의 사회적 구성을 나타나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디자인은 시각적인 측면만을 부각시킬 것이 아니라 오감적인 요소를 모두 다스릴 줄 알아야 훌륭한 디자인이 나온다는 말인 것 같았다.
이렇게 다 읽어 보니 훌륭한 디자이너들도 저마다의 생각이 다 다르며 각자의 마인드가 확고히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디자인을 대하는 마음은 다 똑같지 않을까?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다.
디자인은 일상이라는 마음에서 그러한 것을 느꼈는데 솔직히 나 같은 경우는 삶을 살아가면서 디자인의 마인들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앞으로는 디자인에게 관심을 좀 더 비우며 항상 디자인의 마인드를 나의 몸속에 항상 반응하며 살아가야되겠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준 책이었다.

키워드

세계적인 건축가,   디자인의 소통,   미래의 트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