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상설 공연 ‘대려’를 관람하고

소개글

토요상설 공연 ‘대려’를 관람하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평조회상 ‘상령산’
박접무
가야금병창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
천년만세
강강술래

본문내용

때 처음에는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그런데 이 공연에서는 밑에 있는 무용수들도 어찌나 우아하게 있는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면, 아이들에게 강강술래와 같은 전통 민요와 놀이 등을 많이 접하도록 해 주고 싶다. 우리의 정서에는 사실 전통 민요가 더 잘 맞는다고 한다. 다만 이를 접하지 않고 서양음악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그것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나 역시 오늘 본 공연 중에 강강술래나 흥부가처럼 많이 들어보고 접한 것은 더 재미있게 느꼈다. 반면 처음 듣는 상령산, 천년만세와 같은 곡은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것도 많이 접하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우리의 국악, 우리의 춤 등에 익숙해지고 관심 가져야 하겠다고 다짐했다.

키워드

국악,   감상문,   공연 후기,   국립국악원,   토요상설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