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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제로 공연에 계속 서고 싶은 분 들은 정말로 그 명성에 걸맞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자기 선생님 한테는 감히 아무 소리 못하고 또 좋다 나쁘다 평할 만한 쟁쟁한 비평가나 관객도 없으니까 그저 어느 무대에서 도 기존에 하던 레퍼토리로나 대충 채우고 하는 것도 정말 문제인 것 같아요. 어떻게든 정말 관객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어한 창 열심히 공연할 수 있는 후진들을 키우고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하시려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도록 가만 놔두고 해야 할 것 같군요. 오복녀 선생을 보는 순간 정말 저런 연세많은 분들까지 굳이 무대에 밀어올린 사람들이 좀 무책임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면 가끔 이런 공연도 보고 얘기 나누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리포트 쓰는데도 도움이 되도록. 글이 너무 길고 또 좀 횡설수설하며 짜증스런 소리만 많이 늘어놓아 여기까지 참고 읽어 주실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 모르겠네요. 뭐 별달리 새로운 소리를 한 것도 아니고 기존에 들어오던 말들 새삼 직접 체험하니 절실해져서 답답함에 몇마디 써보았습니다. 왜 국악은 서양음악처럼 편한 마음으로 들을 수 없는지...
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면 가끔 이런 공연도 보고 얘기 나누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리포트 쓰는데도 도움이 되도록. 글이 너무 길고 또 좀 횡설수설하며 짜증스런 소리만 많이 늘어놓아 여기까지 참고 읽어 주실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 모르겠네요. 뭐 별달리 새로운 소리를 한 것도 아니고 기존에 들어오던 말들 새삼 직접 체험하니 절실해져서 답답함에 몇마디 써보았습니다. 왜 국악은 서양음악처럼 편한 마음으로 들을 수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