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건설노조 파업과 경찰의 과잉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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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회 결과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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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해에 대한 결론을 들자면 경찰의 공권력에 강한 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력시위가 진행될 경우에는 시위대에서 중상자 혹은 사망자가 나오더라도 경찰의 진압행위가 합법하다 정도의 말이다. 그래야 시위대 역시 순간의 흥분으로 쉽게 무력시위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정치적 경제적 중립성을 경찰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포항건설노조사고에서 과잉진압을 하게 된 요지는 상부의 지시가 아닐까 싶다. 인맥, 물맥으로 인한 더러운 뒷거래가 있었기 때문에 아주 강격한 공권력 투입이 있었을 터이고 이로 인한 욕은 직접 수행한 하위직이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공권력의 사용과 과잉진압이란 것에 대해 여러 사례를 봤는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새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키워드

포항노조,   하중근,   과잉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