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지적 발달 과정
1. 감각운동 사고의 발달 ( 출생에서 약 2세까지 )
2. 상징적 사고의 출현과 발달 ( 전개념적 표상 ; 약 1세반~5세 )
3. 조작적 사고의 시초( 분화적 또는 직관적 표상 ; 4세~8세 )
4. 조작적 사고의 출현 ( 구체적 조작 ; 7세~12세 )
5. 구체적 조작이 진보 ( 형식적 조작의 시초 ; 약 9세~12세 )
6. 형식적 조작의 출현과 발달 ( 11세~청년기 )
1부를 마치고
제2부 몇 가지 이론적 기본 개념들
2부를 마치고
제 3 부 피아제 관점의 학습과 교수
3부를 마치고
Piaget 이론 입문을 읽고 <최종정리>
1. 감각운동 사고의 발달 ( 출생에서 약 2세까지 )
2. 상징적 사고의 출현과 발달 ( 전개념적 표상 ; 약 1세반~5세 )
3. 조작적 사고의 시초( 분화적 또는 직관적 표상 ; 4세~8세 )
4. 조작적 사고의 출현 ( 구체적 조작 ; 7세~12세 )
5. 구체적 조작이 진보 ( 형식적 조작의 시초 ; 약 9세~12세 )
6. 형식적 조작의 출현과 발달 ( 11세~청년기 )
1부를 마치고
제2부 몇 가지 이론적 기본 개념들
2부를 마치고
제 3 부 피아제 관점의 학습과 교수
3부를 마치고
Piaget 이론 입문을 읽고 <최종정리>
본문내용
반화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심리논리학과 관련된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언급해야만 한다.
3부를 마치고...
피아제의 견해에 의하면 교사는 평가자, 조직자, 자극을 주는 사람, 그리고 협력자이어야 한다. 평가자로서의 교사는 아동이 당면해 있는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아동발달 및 정신발달에 관한 확고한 심리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심리학적 지식에 일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는 활동을 선택하고 조직하며 아동의 추리를 자극하는데 필요한 기술뿐만이 아니라, 아동과 평등한 관계를 맺고 안내하는 조언자인 동시에 친구가 되어주는 능력도 필요하다. 또한 교사의 역할을 능동적인 간섭자로 보기도 했다. 바람직한 것은 교사가 강의자로서 기성의 해결방법을 전달해 주는데 만족하는 사람이기를 그만 두는 것이다. 그의 역할은 오히려 주도성과 연구를 자극하는 조언자 역할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아제는 간단하게 교사는 결코 설교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자가 되어야 하며, 만약 그럴 수 있는 소질만 있다면 단지 아동의 동료가 되어야 한다고 썼다. 성공적 교사는 세련된 기술과 어떤 기본적인 개성에 덧붙여서 교사의 전문적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교수와 아동에 대한 방향을 필요로 한다. 피아제는 교사들에게 가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데 이 방형은 의사소통, 평가, 혁신의 3가지 원칙을 포함한다.
먼저 효율적인 교육이란 교사와 학생간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이미 제안되어져 왔다. 아동세계와 어른 세계의 관점 차이를 아는 교사는 그것을 모르는 교사보다 더 성공적으로 의사소통하고 교육시킬 수 있을 것이다. 유아와의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교사가 유아사고의 기발함과 변화에 민감하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만약 교사가 그녀의 책임을 진실로 이해하고 실천하기를 원한다면 모든 정도의 의사소통에 민감해져야 한다. 피아제 연구의 함축적인 의미는 교사가 아동의 언어적 표현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표현을 이해하도록 훈련되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보전개념도 구체적 조작기 이전에 형성될 수 있으며, 발달이 항상 고정된 순서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즉 이전 단계로 후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정보처리적 접근을 취하는 학자들은 피아제의 단계이론과는 달리 인지발달이 뚜렷한 단계를 거쳐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비단계적인 과정으로 설명한다. 이들은 인간의 인지능력을 컴퓨터에 비유하며, 정보 혹은 지식,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기억하는 데 이용되는 학력들이 아동이 발달해 감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된다고 본다. 그리고, 그의 이론을 통해서는 아이들의 공포, 불안, 흥분, 백일몽 등에 관한 지식을 얻기 힘들다. 오늘날의 많은 학자들이 정서발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인지발달과 정서발달의 상호관계서의 규명도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피아제의 이론이 교육에 주는 시사점은 실로 크다. 그의 이론에서 우리는 학습을 두 가지 의미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동화와 조절이라는 적응의 과정을 통해 심리구조의 재구성을 이룩함으로써 인지발달이 이루어져 간다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학습이란 새로운 정보의 획득이며 새로운 심리구조의 획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동화와 조절이라는 적응과정의 결과로 새로운 정보와 심리구조를 획득하는 인간은 지식을 추구하고 경험하는 능동적인 존재이다.
Piaget 이론 입문을 읽고
교사는 아동이 여러 가지 물리적 경험과 사회적 경험을 가능 한 한 많이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세공해 주어야 하며, 아동 자신이 학습 경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하고 교사는 또 아동이 경험할 수 있도록 시회를 제공 할 때, 아동의 인지구조를 충분히 고려해야한다. 아동에게 제시된 경험의 유형과 아동이 현재 가지고 있는 인지 구조 간에 지나친 격차가 있으면 진정한 학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인지발달이 중요한 부분은 한 가지 상황에서 학습한 원리를 새로운 상황으로 적용하는 능력이다. 교사가 학생에게 그것을 사용하는 연습을 시키게 될 때 될 것이다. 만일 원리가 들어맞지 않으면 불균형이 생기게 되고 또한 그로 인해서 새로운 사고 능력이 발달할 것이다.
모든 학생은 자신의 사고를 검증받고, 도전을 받고, 피드백을 받고, 또 다른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보기 위하여 교사를 중심으로, 교사, 혹은 또래들과 상호 작용한 필요가 있다. 불균형이 일어날 경우는 교사 또는 다른 학생이 어떤 것에 대한 새로운 사고의 방식을 대안하면 매우 자연스럽게 추진된다.
여기에서 교사로서의 어려운 점은 개인차 때문에 아동의 인지발달 단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교육방법 및 평가방법이 완전 개별화되기에는 우리나라와 같이 대형 학급을 가진 교사들에겐 더욱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나 피아제의 연구는 많은 다른 연구들을 자극했다. 그의 이론은 지금까지 가장 포괄적인 이론이며 아동이 세상에 대해서 사고하고 문제들을 푸는 양식에 대한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아마도 피아제의 모델은 인지발달의 실제 모습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이상으로 보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특정 아동의 흥미와 능력 그리고 환경적 필요성이 피아제가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인지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인지 발달은 단계간의 단락 구분이 있는 일련의 개개의 단계라기보다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보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앞으로 교육이 나아갈 방향 이상에서 살펴본 피아제 이론에 의해서 교육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첫째, 발달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각 시기를 충분히 거쳐야 하는 환경을 제공해야한다. 둘째, 적절한 시기의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발달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교육은 개인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잘 발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피아제 이론은 아동 중심 교육과 연결된다.
따라서 학습이란 새로운 정보의 획득이며 새로운 심리구조의 획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동화와 조절이라는 적응과정의 결과로 새로운 정보와 심리구조를 획득하는 인간은 지식을 추구하고 경험하는 능동적인 존재이다.
3부를 마치고...
피아제의 견해에 의하면 교사는 평가자, 조직자, 자극을 주는 사람, 그리고 협력자이어야 한다. 평가자로서의 교사는 아동이 당면해 있는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아동발달 및 정신발달에 관한 확고한 심리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심리학적 지식에 일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는 활동을 선택하고 조직하며 아동의 추리를 자극하는데 필요한 기술뿐만이 아니라, 아동과 평등한 관계를 맺고 안내하는 조언자인 동시에 친구가 되어주는 능력도 필요하다. 또한 교사의 역할을 능동적인 간섭자로 보기도 했다. 바람직한 것은 교사가 강의자로서 기성의 해결방법을 전달해 주는데 만족하는 사람이기를 그만 두는 것이다. 그의 역할은 오히려 주도성과 연구를 자극하는 조언자 역할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아제는 간단하게 교사는 결코 설교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자가 되어야 하며, 만약 그럴 수 있는 소질만 있다면 단지 아동의 동료가 되어야 한다고 썼다. 성공적 교사는 세련된 기술과 어떤 기본적인 개성에 덧붙여서 교사의 전문적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교수와 아동에 대한 방향을 필요로 한다. 피아제는 교사들에게 가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데 이 방형은 의사소통, 평가, 혁신의 3가지 원칙을 포함한다.
먼저 효율적인 교육이란 교사와 학생간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이미 제안되어져 왔다. 아동세계와 어른 세계의 관점 차이를 아는 교사는 그것을 모르는 교사보다 더 성공적으로 의사소통하고 교육시킬 수 있을 것이다. 유아와의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교사가 유아사고의 기발함과 변화에 민감하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만약 교사가 그녀의 책임을 진실로 이해하고 실천하기를 원한다면 모든 정도의 의사소통에 민감해져야 한다. 피아제 연구의 함축적인 의미는 교사가 아동의 언어적 표현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표현을 이해하도록 훈련되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보전개념도 구체적 조작기 이전에 형성될 수 있으며, 발달이 항상 고정된 순서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즉 이전 단계로 후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정보처리적 접근을 취하는 학자들은 피아제의 단계이론과는 달리 인지발달이 뚜렷한 단계를 거쳐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비단계적인 과정으로 설명한다. 이들은 인간의 인지능력을 컴퓨터에 비유하며, 정보 혹은 지식,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기억하는 데 이용되는 학력들이 아동이 발달해 감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된다고 본다. 그리고, 그의 이론을 통해서는 아이들의 공포, 불안, 흥분, 백일몽 등에 관한 지식을 얻기 힘들다. 오늘날의 많은 학자들이 정서발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인지발달과 정서발달의 상호관계서의 규명도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피아제의 이론이 교육에 주는 시사점은 실로 크다. 그의 이론에서 우리는 학습을 두 가지 의미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동화와 조절이라는 적응의 과정을 통해 심리구조의 재구성을 이룩함으로써 인지발달이 이루어져 간다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학습이란 새로운 정보의 획득이며 새로운 심리구조의 획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동화와 조절이라는 적응과정의 결과로 새로운 정보와 심리구조를 획득하는 인간은 지식을 추구하고 경험하는 능동적인 존재이다.
Piaget 이론 입문을 읽고
교사는 아동이 여러 가지 물리적 경험과 사회적 경험을 가능 한 한 많이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세공해 주어야 하며, 아동 자신이 학습 경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하고 교사는 또 아동이 경험할 수 있도록 시회를 제공 할 때, 아동의 인지구조를 충분히 고려해야한다. 아동에게 제시된 경험의 유형과 아동이 현재 가지고 있는 인지 구조 간에 지나친 격차가 있으면 진정한 학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인지발달이 중요한 부분은 한 가지 상황에서 학습한 원리를 새로운 상황으로 적용하는 능력이다. 교사가 학생에게 그것을 사용하는 연습을 시키게 될 때 될 것이다. 만일 원리가 들어맞지 않으면 불균형이 생기게 되고 또한 그로 인해서 새로운 사고 능력이 발달할 것이다.
모든 학생은 자신의 사고를 검증받고, 도전을 받고, 피드백을 받고, 또 다른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보기 위하여 교사를 중심으로, 교사, 혹은 또래들과 상호 작용한 필요가 있다. 불균형이 일어날 경우는 교사 또는 다른 학생이 어떤 것에 대한 새로운 사고의 방식을 대안하면 매우 자연스럽게 추진된다.
여기에서 교사로서의 어려운 점은 개인차 때문에 아동의 인지발달 단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교육방법 및 평가방법이 완전 개별화되기에는 우리나라와 같이 대형 학급을 가진 교사들에겐 더욱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나 피아제의 연구는 많은 다른 연구들을 자극했다. 그의 이론은 지금까지 가장 포괄적인 이론이며 아동이 세상에 대해서 사고하고 문제들을 푸는 양식에 대한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아마도 피아제의 모델은 인지발달의 실제 모습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이상으로 보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특정 아동의 흥미와 능력 그리고 환경적 필요성이 피아제가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인지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인지 발달은 단계간의 단락 구분이 있는 일련의 개개의 단계라기보다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보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앞으로 교육이 나아갈 방향 이상에서 살펴본 피아제 이론에 의해서 교육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첫째, 발달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각 시기를 충분히 거쳐야 하는 환경을 제공해야한다. 둘째, 적절한 시기의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발달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교육은 개인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잘 발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피아제 이론은 아동 중심 교육과 연결된다.
따라서 학습이란 새로운 정보의 획득이며 새로운 심리구조의 획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동화와 조절이라는 적응과정의 결과로 새로운 정보와 심리구조를 획득하는 인간은 지식을 추구하고 경험하는 능동적인 존재이다.
추천자료
[아동발달]피아제와 비고츠키 이론에 대한 비교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이론 비교분석
피아제와 콜버그의 도덕이론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에 대하여 논하시오.[방통대 가정학, 교육학 4학년 A형]
[아동발달A]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특성과 시사점 및 한계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구성주의이론에 대하여 논하세요.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구성주의이론에 대하여 논하세요.
(A+ ) 피아제의 도덕성 발달이론에 대한 설명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에 대해요약 정리.
피아제 인지발달 이론의 개념과 특성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요약
유아인지발달 이론 중 피아제(Piaget)의 인지발달 4단계의 각 단계별 특징과 여러 사례를 조...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