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 자원봉사활동 소감문

목차

봉사활동을 끝내고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 Out Reach 활동-

Part 1. 봉사활동을 끝내고

시작하면서
노숙인 봉사활동?
서울역
편견 부수기
봉사가 끝나고

Part 2. 못 다한 이야기
2007년 1학기 시민사회와 자원봉사
다음 봉사자들에게 조언

본문내용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이번 수업이 끝나도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봉사활동을 꼭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봉사활동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은 크게 쌓이지 않았지만, 그 것보다 더 소중한 현장에서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고,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소중한 부분이 많았다. 딱딱하고 지루한 이론적인 지식. 강요로 이루어지는 암기식 시험보다 실제로 봉사활동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번 학기의 수업이 정말로 좋았다.
내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면 이 수업이 바로 변화의 시작이다.
다음 봉사자들에게 조언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나의 부족함과 사전 교육의 부족이었다.
내가 조금 더 적극적이었다면, 더 도움을 드리려는 의지가 있었다면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한다. 이번 학기 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은 이렇게도 많은데 내가 노숙인분들을 도와드린 것은 정말로 얼마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
좀 더 적극적인 마음가짐, 노숙인분께 말 한마디 먼저 건넬 수 있는 용기, 혹시 거칠게 대하시더라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넉살정도가 더 있으면 훨씬 좋지 않을까.
사전교육이 더 철저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다. 노숙인분들이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대답들을 확실히 숙지하고 활동을 했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다. 처음에만 교육을 받으면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봉사활동을 하는 기간 중간에라도 이런 교육을 받는다면 더 효과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에 관련된 책자를 상담소에 비치해 두어서 중간에 상담소에서 쉬는 시간에 읽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키워드

봉사활동,   봉사활동 감상문,   자원봉사활동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