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서대문 복지관 부설 연희 노인 여가 복지관 방과 후 교실 자원봉사 일지 및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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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라 내가 생각했던 활동과 다른 것 같아서 처음에는 적잖게 실망을 했었다. 하지만, 오히려 어린 아이들이라 더 스스럼없이 처음 보는 봉사자들을 선생님이라 부르면서 편하게 대해주어서 즐겁게 봉사를 마친 것 같다.
하영이라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는 처음 갔을 때는 말도 잘 안하더니 두 번째 갔을 때부터는 안기기도 하고, “선생님, 무슨 요일마다 와요?” 이러면서 관심을 표하기도 하였다. 마지막 날 “선생님 이제 안 오는데...” 라고 말하니 눈물을 글썽거리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얼마 전 일지 복사를 위해 잠깐 방문 하였을 때도 “선생님, 저번이 마지막이라더니 오셨네요.”이러면서 너무 반갑게 안기는 모습에 ‘이런 아이들 때문에 봉사를 계속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간혹, 아이들 학습지도 외에 설거지와 선물 포장을 할 때에는 ‘중고등학교 때 단순노동으로 했던 봉사활동과 다를 바가 없구나.’ 라는 생각도 하였지만, 대체적으로 보람 있고 즐겁게 봉사 활동을 한 것 같다.
아직 계속 봉사 활동을 할지는 결정 하지 못했지만, 눈에 밟히는 아이들의 모습에 시간이 된다면 계속 활동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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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29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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