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일대 답사

목차

1. 변산반도 국립공원-①외변산 답사
2.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와 부안영상테마파크
3. 변산반도 국립공원-②내소사 답사
4. 새만금 간척지 방조제 도로

본문내용

관광지 개발의 테마를 영상으로 잡고 드라마 세트장 등을 세워 관광자원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물론 영상을 통해서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알려지게 되면 부안군의 관광홍보도 되고 영화나 드라마의 완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 자연환경을 이용하는 것에는 환경파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부안군은 이러한 점을 생각해서 관광지 개발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또한 드라마에 대한 추억을 이용해 세트장을 관광지로 만드는 것도 좋지만 관광지라면 좀 더 볼거리에 충실하게 만드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관광자원 개발에는 전문적 식견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드라마의 이름에만 기대지 않고 그 자체로도 흥미로운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키워드

부안군,   관광과 지리,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