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보고서

소개글

양극화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본문내용

y, Medicare의 세율은 높은 비율로 증가를 하지만 10만 달러~20달러 소득층부턴 아주 미미하게 세율이 증가하거나 더 적은 세율을 부담하는 것이 현실이다.
부의 양극화에 따른 현상은 소득의 불균형을 낳고, 소득의 불균형은 사회 도처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회문제로 나타난다. 건강에서도 그것을 볼 수 있다. 다음 그래프는 각 소득층에 해당하는 사람들 중 자신의 건강 상태가 아주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이다. 소득이 증가할수록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만족감도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거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높은 물가, 임대료에서 오는 부담 때문에 대거 저소득층 집단이 한 지역을 떠나는 현상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 뉴욕에선 최근 남북전쟁 흑인들이 백인들의 잡단 공격을 피해 뉴욕을 떠났을 때 이후로 처음 뉴욕의 흑인 인구가 감소했는데 이들은 주로 저 소득층이었다는 것이다.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세계화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예전 중산층 도약 기회의 발판을 마련해주었던 수공 노동업, 공장직은 임금이 싼 개발도상국으로 모두 이전해 버렸고, 최근 들어선 특수 기술이나 높은 교육이 미국사회 그 어느 때 보다도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사항이 되었다. 동시에 고령화 사회현상이 붉어짐과 함께 사람들은 노후대책을 세워야 하는 부담과 아이들의 높은 교육비의 부담에 허덕이고 있는 실태이다. 현실이 대변해 주듯, 미국 상위 250개 대학에선 이미 상위 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III. 결론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계층화 현상은 마르크스가 오래 전 예고했듯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이 계층의 격차가 커지고 부가 양극화 되는 것은 단순한 계층화와는 또 다른 논란거리이고 이것이 사회문제인 것이다.
정부에서도 나서서 세금 법안이나 여러 가지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위에서 본 부시 행정부의 세금 삭감 법안처럼 상위층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는 것을 보아도 아직 정부차원에서의 정책도 허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민들이 나서서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현상에 대해 더 주의를 기울이고 시민 단체 등을 통하여 이러한 불공평한 세금 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막거나 다른 여러 분야에서도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그래도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문헌>
New York Times, "Class matters", 2005 National Poll & Editorials
중앙일보 "아메리칸 드림? 꿈 깨!", 2006/4/28
중앙일보 "미 흑인들 '굿바이 뉴욕'", 2006/4/5
동아일보 "워런 버핏 '37조원 자선에 쓰겠다'", 2006/6/27
프레시안 "빌게이츠 '2년 뒤 회사 일에서 손 떼겠다'", 2006/6/16
김형인 "미국학", 살림 2006년
김경동 “Is American exceptionalism to survive into the new millenium?" Journal of American Studies: p. 315~345

키워드

부의 양극화,   미국의 양극화,   양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