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의 행복에 관한 고찰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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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가’에서의 행복에 관한 고찰과 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발제문 작성 과정

[2] 전체 내용 요약 및 정리

[3] 논의1. 죽음과 삶에 관한 소크라테스 주장에 대한 의문.

[4] 논의2. 행복에 관한 아데이만토스와 소크라테스의 견해 차이

본문내용

435b <\"그렇다면 ‘올바름’의 개념(형상) 자체의 관점에서는 올바른 사람은 올바른 나라와 아무런 차이도 없고, 닮은 것일 걸세.\">
따라서 개인에게 있어서 역시 마찬가지로 개인에게도 행복의 상태가 존재한다면 이는 그 내면에 올바름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그리고 개인의 올바름이라는 것 역시 혼의 세 부분(헤아리는 부분, 격정적인 부분, 욕구하는 부분)이 각자가 가지는 덕(지혜, 용기, 절제)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면서 서로에게 참견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
이상에서 우리는 소크라테스가 생각하는 개인의 행복이란, 일반인들에게서 행복으로 간주되는 것 혹은 아데이만토스가 생각하는 행복과는 다른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소크라테스에게 행복이란 올바름을 찾아볼 수 있어야 하며, 올바름이란 욕구하는 부분 혹은 격정적인 부분의 충족 혹은 그 부분들의 덕의 발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혼의 모든 부분이 각자의 덕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서로 간섭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행복이라는 것이 개인에게 있어서 이득이 된다는 점을 전제로 하고, 이 행복 안에 올바름이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올바름은 행복의 구성 요소가 되고 나아가 올바름이 이득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이로써 소크라테스가 구하고자 했던 원래의 문제 ‘올바른 것을 행하며 훌륭한 것들을 수행하고 올바르게 되는 것이 이득이 되는지, 아니면 올바르지 못한 짓을 저지르며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것이 이득이 되는지’에 대한 답이 구해졌다고도 볼 수 있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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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7.07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9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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