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산송장

목차

《Живой труп》의 줄거리
《Живой труп》- 페쟈가 󰡐산 송장󰡐이 되어야 했던 이유
《Живой труп》- 페쟈가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본문내용

ё, мучаете не физически, а нравственно людей, которые в тысячи раз лучше вас.” - “친애하는 예심판사님, 당신은 부끄럽지도 않소!! 무엇 때문에 당신은 남의 인생에 끼어들려고 합니까? 당신은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당신보다 천배 더 도덕적인 사람들을 비육체적으로 괴롭히고 있는거요.”
살아있는 사람에게 산 송장이 되게 하며, 산 송장에게 사형을 가한다. 그는 이 과정에서 사회의 모순을 인식한다. 결국 자신이 리자와 까레닌을 위해 자신이 산송장이 되는 길을 택했고 이것이 선량한 행동이라고 페쟈는 생각했지만 이것을 예심판사와 사회는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산 송장’ 이 되기 이전 상태로 돌려 놓으려한다.
“То есть они опять свяжут с ней, то есть её со мной？И другого не может быть решения？” - “그들은 다시 나를 그녀와 묶어 놓으려고 하는거요? 나를 다시 그녀와? 다른 결정은 없는 겁니까?”
이 때문에 페쟈는 결국 맨처음 자신이 생각한 의도대로 자신이 사회에서의 완전한 격리는 역시 죽음 밖에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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