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질로 소비자들에게 인기제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IMF의 강타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그동안의 내실경영으로 재무가 어렵진 않은 상태에서도 경영진과 임원진이 솔선수범으로 20%임금을 삭감하고 상여금을 반납하고 자체적으로 임금을 동결을 시행하여 인원감축과 퇴출, 정리해고로 나라 안이 어지러운 이때에도 매출증대를 이룩하였다.
-한국도자기매년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신제품연구개발에 투자하여 카피제품과 싸구려 중국산을 따돌리기위한 첨단제품의 개발을 한다.
-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소비자박람회에서 10년 이전부터 전시를 의뢰 했지만 명품이아니라는 이유로 번번이 거절을 당하는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명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세계적인 생산시설과 기술, 품질을 인정받고도 브랜드파워의 약화로 주목을 받지 못한 한국도자기의 명품브랜드 개발은 중요한 문제였다.
오랜 난관과 고통 끝에 탄생한 ‘프라우나’는 ‘도자기의 까르띠에’라는 격찬을 얻어내어 세계 속의 도자기명품으로 인정받는다.
3. 시사점
한국도자기는 초반 연구기술의 부재와 재정적인 악화 그리고 영세기업이라는 타이틀아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노력 끝에 브랜드가치로서의 결실을 얻고 세계속의 도자기 명품으로 인정받았다. 이것은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에 크게 공헌한 사람들의 과감한 도전정신과 어려운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가장 중요한 성공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려움을 기회로 더 나은 기술개발을 달성한 우리 연구진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 때문에 첨단 기술개발에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개발성과를 노하우로 축적하고 품질경영활동으로 극대화하여 도자기업체에서는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IMF 시대에는 경영상 위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회사를 위해 헌신했으며 또한 고가/중저가제품의 도자기의 차별성과 뛰어난 품질로 각 시장에서의 마케팅전략을 다르게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확실성과 신뢰성을 심어주었다.
불확실성과 위험 속에서 한국도자기의 핵심역량의 기술혁신 에의 집중과 제품의 아웃소싱을 통한 해외시장개발과 해외공장의 설립은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제품개발과 시장상황에 맞는 전략으로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 결 론 >
‘신화창조의 비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기업들이 수많은 고난과 좌절, 갈등 속에서 어떻게 성공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물론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각각의 기업들이 처한 환경, 대응방법과 성공의 요인은 서로 다르지만, 그 바탕에 깔려있는 근본적인 요인들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젼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로, 열정이다. 사업의 선정과 그 시작에서부터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절대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들과 도저히 헤쳐나오지 못할 듯한 위기 속에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라 할 수 있다. 확실한 목표의식에 의한 투철한 정신과 끈기는 모두가 안된다고 하는 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하여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의 해결책을 모색하게 만드는 것이다.
둘째로, 기술이다. 실제로 신화창조에 나온 기업들은 항상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꾸준히 하였고, 그것은 기업이 커다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큰 빛이 되었다. 시장의 환경이란 항상 변하게 마련이고, 아무리 준비를 하여도 부족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기술력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인재이다. 뛰어난 기술이나 높은 열정은 물론, 기업의 모든 활동은 결국 사람에 의한 것이다. 해저 광케이블 프로젝트는 11명들의 뛰어난 젊은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엔터기술에 이경호와 정동준이 없었다면 전세계의 가정문화는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아산병원 신생아팀의 연구진들은 수많은 새로운 생명의 기적의 신화를 쓴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한명의 뛰어난 인재가 1000명, 아니 기업 전체를 먹여 살린다는 말은 인재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우리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과거에 우리가 상상만 해오던 것들을 가능하게 하고, 전혀 새로운 가치관과 세상을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여 각자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기술과 인재와 열정과 같은 가장 근본적인 요소들을 통해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다.
-IMF의 강타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그동안의 내실경영으로 재무가 어렵진 않은 상태에서도 경영진과 임원진이 솔선수범으로 20%임금을 삭감하고 상여금을 반납하고 자체적으로 임금을 동결을 시행하여 인원감축과 퇴출, 정리해고로 나라 안이 어지러운 이때에도 매출증대를 이룩하였다.
-한국도자기매년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신제품연구개발에 투자하여 카피제품과 싸구려 중국산을 따돌리기위한 첨단제품의 개발을 한다.
-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소비자박람회에서 10년 이전부터 전시를 의뢰 했지만 명품이아니라는 이유로 번번이 거절을 당하는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명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세계적인 생산시설과 기술, 품질을 인정받고도 브랜드파워의 약화로 주목을 받지 못한 한국도자기의 명품브랜드 개발은 중요한 문제였다.
오랜 난관과 고통 끝에 탄생한 ‘프라우나’는 ‘도자기의 까르띠에’라는 격찬을 얻어내어 세계 속의 도자기명품으로 인정받는다.
3. 시사점
한국도자기는 초반 연구기술의 부재와 재정적인 악화 그리고 영세기업이라는 타이틀아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노력 끝에 브랜드가치로서의 결실을 얻고 세계속의 도자기 명품으로 인정받았다. 이것은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에 크게 공헌한 사람들의 과감한 도전정신과 어려운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가장 중요한 성공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려움을 기회로 더 나은 기술개발을 달성한 우리 연구진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 때문에 첨단 기술개발에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개발성과를 노하우로 축적하고 품질경영활동으로 극대화하여 도자기업체에서는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IMF 시대에는 경영상 위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회사를 위해 헌신했으며 또한 고가/중저가제품의 도자기의 차별성과 뛰어난 품질로 각 시장에서의 마케팅전략을 다르게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확실성과 신뢰성을 심어주었다.
불확실성과 위험 속에서 한국도자기의 핵심역량의 기술혁신 에의 집중과 제품의 아웃소싱을 통한 해외시장개발과 해외공장의 설립은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제품개발과 시장상황에 맞는 전략으로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 결 론 >
‘신화창조의 비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기업들이 수많은 고난과 좌절, 갈등 속에서 어떻게 성공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물론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각각의 기업들이 처한 환경, 대응방법과 성공의 요인은 서로 다르지만, 그 바탕에 깔려있는 근본적인 요인들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젼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로, 열정이다. 사업의 선정과 그 시작에서부터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절대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들과 도저히 헤쳐나오지 못할 듯한 위기 속에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라 할 수 있다. 확실한 목표의식에 의한 투철한 정신과 끈기는 모두가 안된다고 하는 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하여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의 해결책을 모색하게 만드는 것이다.
둘째로, 기술이다. 실제로 신화창조에 나온 기업들은 항상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꾸준히 하였고, 그것은 기업이 커다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큰 빛이 되었다. 시장의 환경이란 항상 변하게 마련이고, 아무리 준비를 하여도 부족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기술력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인재이다. 뛰어난 기술이나 높은 열정은 물론, 기업의 모든 활동은 결국 사람에 의한 것이다. 해저 광케이블 프로젝트는 11명들의 뛰어난 젊은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엔터기술에 이경호와 정동준이 없었다면 전세계의 가정문화는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아산병원 신생아팀의 연구진들은 수많은 새로운 생명의 기적의 신화를 쓴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한명의 뛰어난 인재가 1000명, 아니 기업 전체를 먹여 살린다는 말은 인재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우리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과거에 우리가 상상만 해오던 것들을 가능하게 하고, 전혀 새로운 가치관과 세상을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여 각자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기술과 인재와 열정과 같은 가장 근본적인 요소들을 통해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