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사부아사제의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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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 『에밀』중심사상 정리
1) 제 1권 유아기의 교육
2) 제 2권 아동기의 교육
3) 제 3권 소년기의 교육
4)제 4권 청년기의 교육(사부아 사제의 신앙고백)
5) 제 5권 결혼

3.중심사상에 대한 나의 입장 및 감상

4.결론

본문내용

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만 마련해 주는 것이다. 교사가 해야 할 일은 어린이를 강제로 이끄는 행위가 아니라, 어린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극적 교육이어야 한다는 것이 루소의 주장이다.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 기호, 사유 및 행동 양식 등에 깊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이해해야 한다. 나아가 교육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그들이 지닌 비판적 능력과 창의성 그리고 상상력을 충분히 신장, 발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과거의 루소가 비판한 사회와 다를 바가 없다. 부모들이 바라고 생각하는 것들로 채워진 사교육은 결코 올바른 방향(루소가 주장한 것의 옳고 그름을 떠나)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교육심리학적으로 실패를 경험하지 않는 쪽이 아이들의 학업성취에 도움이 된다고 할 지 모르나 인간으로서의 교육에 있어서는 마이너스라 생각된다. 아이들의 행동을 간섭하고 제한함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며, 아이들에게 참된 자유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루소의 소극 교육론은 단순한 방임적인 교육의 형태가 아니라, 지시 일변도의 교육을 배척하고 명령, 교훈 등의 직접적인 간섭을 배제함으로써 아동의 자유를 보장하고 궁극적으로는 어린이의 자유의지를 자극하여 자립 능력을 함양시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즉 무관심이나 방치와는 다르다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의 문제이다. 그의 교육사상을 받아들여 실천하려고 한다면 그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이뤄져야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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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7.13
  • 저작시기200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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