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을 잡아라를 읽고서

소개글

펀을 잡아라를 읽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펀을 잡아라를 읽고서

* 유쾌한 경영리더십

* 펀 마케팅을 펼쳐라

* 재미를 넘어 악동 마케팅으로

* 즐거움을 추구하는 트렌드

본문내용

지 않는다. 이런 까닭에 지금까지 펀 마케팅은 신세대를 주력으로 하는 디지털 기기나 의류, 디자인 소품 등의 부문에서 활발히 도입되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펀 마케팅이 보다 다양한 제품과 산업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최근에 펀 마케팅을 도입하는 사례를 보면, 기존의 소비재 부문 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외식업, 식료품, 생필품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펀 마케팅의 타겟으로 삼은 고객층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점잖은 명품 브랜드들도 펀 마케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화려하고 유머스러운 일러스트 티셔츠를 선보인 크리스찬 디오르나, 클래식한 로고 바탕에 뜬금없이 원색적인 과일 무늬를 넣은 루이비통가방 등이 요즘 명품족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이와 같이 가격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재미라는 요소가 제품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는 추세다. 그 동안 불황의 여파로 다소 기운이 빠졌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활기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펀을 잡아라를 읽고서 느꼈던 감상과 생각을 정리해보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구성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책 내용 자체가 여러 사례를 제시하고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으므로 단순한 내용의 요약이나 반복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내 방식의 독후감을 작성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다. 다만 중요한 것은 앞으로는 모든 물건이나, 상품, 유,무형을 가리지 않고, 감성이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펀 경영, 펀 마케팅을 떠나서, 다음 트렌드에도 적용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감성과 감각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키워드

펀을 잡아라,   펀경영,   리더십,   즐거움,   fun,   디지털 펀,   f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