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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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스틱 용기의 표면 또는 바닥부분에 표기된 재질표시문자와 숫자를 확인하여 재활용 가능품만 분리배출하면 된다 .
7) 폐가전 가구 재활용
최근 들어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고급 가전가구가 있어야만 타인에게 과시할 수 있다는 무분별한 과소비 결과와 이사의 빈도가 늘어나면서 새 주거공간에 새로운 가전가구를 들여놓는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폐기물로 배출되는 가전가구중 수선수리만 하면 중고품으로 재이용할 수 있는 것이 70%나 된다.
폐가전가구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가전제품 제조업체, (사)전국가전가구재활용협의회에서 주로 수거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배출자에게 수수료를 받고 스티커를 발부하여 수거처리하고 있으며 가전제품 제조업체에서는 신제품을 판매할 때 구제품을 수거하여 처리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사)전국가전가구재활용협의회에서는 재활용센터를 통하여 가전가 구를 배출하려 하거나 중고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면 관할 시군구나 (사)전국가전가구재활용협의회(전화 02)637-2220)에 문의
신제품 구입으로 사용이 필요없는 가전 가구는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거나 재활용센터등에 보낸다.
고장난 가전제품이나 가구는 수리가 가능한 경우 재활용센터에 보내고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관할 시군구에 연락하여 수수료를 내고 배출한다.
8) 헌 의류 재활용
가) 의의
헌의류를 재활용하는데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면섬유의 경우에는 흡습성이 좋아 공업용 걸레로 활용되어 기름을 닦거나 기타 오물을 닦아내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그외 섬유는 주로 올이 잘 풀리는 것을 소재로 하여 농업용 보온덮개, 방음, 벙벽, 방수 펄프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나) 헌의류의 분리배출
섬유재활용업체에서 사용하는 재활용품의 원료는 바로 가정에서 배출한 의류와 섬유, 의류업체에서 폐기물로 발생한 썰물(재단 후 남은 짜투리)이다
업체에서 나오는 썰물에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가정에서 나오는 헌의류의 경우에는 병, 쇠조각 등이 분리되지 않고 나와 공장에서 재분류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가정에서부터의 바른 분리가 중요한 만큼 무엇보다도 계획적인 구매로 불필요한 의류의 구입을 줄여 헌의류의 발생을 줄여야 하며 입을 만한 옷들은 깨끗이 빨아 이웃, 친척과 교환하여 입거나 불우이웃과 나누어 입도록 하는 알뜰함이 필요하다.
다) 분리배출 요령
○헌의류를 보관할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카페트, 가죽백, 구두, 기저귀 카바 등과 같이 복합소재의 제품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쓸만한 단추나 지퍼 등을 따로 떼내어 가정에서 필요할 때 다시 활용하면 더욱 좋다.
○30cm의 높이로 묶어 부피를 줄여 배출한다.
라) 헌의류의 재활용과정
○선별 : 우선 수거해서 들어온 헌의류들을 선별해야 한다.
이들 헌의류 속에 병, 쇠조각, 나무토막, 돌, 플라스틱 등이 분류되지 않은 채 섞여 있어 재분류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의류가 물에 젖었을 경우에는 재건조해야 하므로 인력과 시간의 손실이 커 가정에서부터의 바른 분리가 중요하다.
○타면 : 3차에 걸쳐 타면을 해 섬류솜의 형태로 만든다.
이것이 1차 완제품인데 이를 포장해서 다른 재활용업체에 공급하기도 한다.
○솜 완제품 투입 : 솜을 솜저장 탱크에 투입시킨다.
○타면 : 이것은 다시 타면기로 들어가 타면하게 되는데 좀 더 고운 발로 섬유질화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타면을 끝낸 솜은 정면기로 들어가 일정한 두께로 얇게 퍼진다.
○펀칭 : 정면기에서 일정한 두께로 펴진 솜은 펀칭기로 들어가 P.P 연사로 제직한 중간원료 등과 함께 펀칭이 된 후 접착 보온덮개 등과 같은 완제품이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온 원단을 이용, 용도에 따라 재단하여 사용하게 된다.
9) 음식물 감량자원화
가) 의의
- 2000년 기준 하루에 음식물쓰레기는 8톤 트럭 1,430대분(1만 1,434톤)이 발생하여 귀중한 식량자원의 낭비뿐만 아니라 매립처리 에 따른 침출수 발생, 소각에 따른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
- 음식물쓰레기는 가정에서 53%가 발생하며 나머지는 식당이나 시장에서 발생한다.
- 발생된 음식물쓰레기를 성상별로 보면 채소류가 전체의 53%, 육류 및 어패류 18%, 곡류 15%, 과일류가 14%를 차지하고 있다.
나)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열가지 방법
<하나> 식단을 계획한 후 꼭 필요한 식품만을 적정량 구입합니다.
<둘> 식품 구입시 선도가 좋은 식품을 선택합니다.
<셋> 음식조리시 식사량을 감안하여 알맞게 장만합니다.
<넷> 찌개류는 꼭 먹을 만큼만 조리합니다.
<다섯> 식사시에는 소형 찬그릇을 사용합니다.
<여섯> 음식점에서 남겨진 음식은 청결하게 포장하여 싸옵니다.
<일곱> 결혼예식장 등에서 음식물을 접대하는 대신 간소한 답례품을 제공 합시다.
<여덟> 여행시에는 도시락을 준비합시다.
<아홉> 음식물쓰레기를 거름으로 만들어 사용합시다.
<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한 때에는 이물질과 물기를 제거하여 퇴비사료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분리배출합시다.
다)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 음식물쓰레기는 시군구의 조례가 정하는 방법에 따라 분리배출하여야 한다
- 일정 규모 이상 식당 등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감량의무사업장은 사업자 스스로 감량 또는 위탁하여 재활용하여야 한다
- 분리배출된 음식물쓰레기는 자원화시설에서 사료화, 퇴비화하여 재활용하므로 비닐, 뼈다귀 등 이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면 기계고장 및 제품의 품질을 저하시킨다.
- 분리배출 요령
수집용기를 비치하여 음식물쓰레기만을 별도로 수집한다.
비닐, 병뚜껑, 은박지, 뼈다귀 등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한다
소금성분이 많은 김치, 된장 등은 씻어서 배출한다.
수집용기 또는 망사형 자루에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오래보관하여 부패되지 않게 한다
수박이나 과일껍질은 실내에서 어느 정도 말려서 배출한다.
라)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 분리배출된 음식물쓰레기는 자원화시설에서 사료 또는 퇴비로생산하고 있다.
- 전국 자원화시설은 233개소가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의 45%를 재활용하고 있다.
- 발효용기에 발효미생물과 함께 발효시켜 텃밭, 정원에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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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27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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