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성공전략-삼성전자 부사장(CFO) 최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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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워해서는 안 된다.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 누구건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물론 똑같은 실수의 반복으로 실패를 한다면 그것 또한 문제겠지만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말한다.
최외홍 부사장은 인생을 마라톤이라고 표현하며 대학은 마라톤의 반환점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 전의 과거보다 반환점을 돌고 달려가는 그때부터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의 말속엔 자신의 현재 위치가 인생의 반환점이라는 자세를 가진다면, 그 자리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의미가 들어 있는 듯 하다. 현재의 모습에 불만을 갖기보다 현재의 모습보다 더 새롭게 바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다시 뛰는 것이다. 그 또한 그런 삶을 살아 왔으며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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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부회장,   인간관계,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