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2. 자연주기법
3. 기초체온법(basal body temperature :BBT)
4. 경부점액법
5. 콘돔
6. 페미돔
7. 피임약을 이용한 방법
1) 경구용 피임약
2) 피부 이식용(임플란트 or 임플라논)
3) 피임약
8. 질살정제
1) 질살정제란
2) 피임효과 및 장단점
9. 질외사정
10. 정관수술
2. 자연주기법
3. 기초체온법(basal body temperature :BBT)
4. 경부점액법
5. 콘돔
6. 페미돔
7. 피임약을 이용한 방법
1) 경구용 피임약
2) 피부 이식용(임플란트 or 임플라논)
3) 피임약
8. 질살정제
1) 질살정제란
2) 피임효과 및 장단점
9. 질외사정
10. 정관수술
본문내용
70% 내외의 불완전한 피임법입니다. 그러므로 콘돔과 병용하면 살정제의 효과를 배로 높입니다. 살정제의 장점은 불규칙한 성관계를 할 때 일 회로 사용이 가능하며, 남성이 피임에 비협조적일 때에 여성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 반면에 성교시간이 길어지면 살정제를 삽입해도 효과가 낮아지며, 살정제에 대해 민감한 여성의 경우에는 사용 후 화끈거리는 작열감을 느끼거나 질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질살정제로는 좌약식의 \"노원\"이라는 좌약식 살정제가 있습니다
9. 질외사정
질외 사정이란 사정을 질 내에 하지 않고 성기를 빼어 질 밖에 사정하는 것을 말하는데, 가장 오래된 피임법 중의 하나이다. 질외사정은 이론적으로는 돈이 들지 않는 가장 간단한 피임법이긴 하나, 만약 성기를 빼는 동작이 늦거나 해서 정액이 한 방울이라도 질 속에 남아 있으면, 이것만으로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효과가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 더욱이 사정 전에 질 내에 분비되는 남성의 분비물로 인해서 질 내가 흥건히 젖어 있는 상태이므로 질 밖에 사정된 정자가 질 속으로 잠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질성교를 하는 도중 특히 최고조로 흥분되어 있는 오르가즘 직전에 페니스를 빼는 것은 남성으로 하여금 비상한 자제력을 요구하는 일이기 때문에 매우 실행하기 힘들어 어떤 때는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성적 불만족을 느끼게 되거나, 여성에 의해서 강요당하는 경우 심각한 성적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여성의 입장에서도 남성이 사정 직전에 성기를 재빨리 뺄 수 있을지를 걱정하여 불안하게 되고, 남성에 대해 너무 하지 않았나 하는 죄책감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질외 사정이 잘못된 방법이 아니기는 하지만 남성과 여성이 서로 대화와 양보를 통하여 결론을 얻은 다음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0. 정관수술
피임에는 자궁 내 장치, 경구 피임약, 콘돔, 살정제, 월경주기법등과 같이 일시적인 피임방법과 난관수술, 정관수술과 같은 영구적인 피임법이 있다. 정관 수술은 간장 대표적인 남성 피임법으로 정자의 통로인 정관의 일부를 막아서 정자의 생산은 계속 이어지지만 정자의 체외 배출을 막아 임신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으로, 양측 정관 부분 절단술이라고 할 수 있다. 정액의 감소 또한 전체 정액량 중 정자의 양은 1%도 못 미치며 정액의 대부분은 정낭 및 전립선의 분비액이므로 전혀 사실 무근이다. 수술방법도 발달하여 예전에는 칼로 피부를 절개하여 수술하였으나 요즘은 칼을 대지않고 음낭(고환 주머니)에 작은 구멍만 내어 그 구멍을 통해 정관을 밖으로 꺼내어 묶은 후 다시 원위치 시키는 방법을 이용한다.
시간절약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이점 외에 꿰매지 않으므로 실밥을 풀을 필요가 없는 큰 장점이 있다.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2일 후에는 목욕도 가능하며 1주일 후엔 성생활도 가능하다. 유의할 사항은 수술 후에도 체내 정자방출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약 10회 정도 사정을 한 후 정액 검사를 하지 전까지는 콘돔을 사용한다던가 기타 피임법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 정관 수술 후 복원 수술을 하여도 임신 성공률은 100%가 아니다. 그러므로 정관수술을 하기 전에 정확한 가족계획을 하신 후에 해야한다. 정관수술의 부작용으로는 수술부위 통증, 출혈, 부고환염 및 정자가 새어나와 고이거나 다시 정관으로 이어져 재문합되는 경우가 있다. 흔히, 수술 후 정력감퇴나 정액량의 감소를 두려워 꺼려하지만 전혀 근거가 없다. 발기기능은 음경해면체의 영향을 받으므로 정관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발기기능의 저하는 대부분 심리적인 영향이다.
9. 질외사정
질외 사정이란 사정을 질 내에 하지 않고 성기를 빼어 질 밖에 사정하는 것을 말하는데, 가장 오래된 피임법 중의 하나이다. 질외사정은 이론적으로는 돈이 들지 않는 가장 간단한 피임법이긴 하나, 만약 성기를 빼는 동작이 늦거나 해서 정액이 한 방울이라도 질 속에 남아 있으면, 이것만으로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효과가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 더욱이 사정 전에 질 내에 분비되는 남성의 분비물로 인해서 질 내가 흥건히 젖어 있는 상태이므로 질 밖에 사정된 정자가 질 속으로 잠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질성교를 하는 도중 특히 최고조로 흥분되어 있는 오르가즘 직전에 페니스를 빼는 것은 남성으로 하여금 비상한 자제력을 요구하는 일이기 때문에 매우 실행하기 힘들어 어떤 때는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성적 불만족을 느끼게 되거나, 여성에 의해서 강요당하는 경우 심각한 성적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여성의 입장에서도 남성이 사정 직전에 성기를 재빨리 뺄 수 있을지를 걱정하여 불안하게 되고, 남성에 대해 너무 하지 않았나 하는 죄책감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질외 사정이 잘못된 방법이 아니기는 하지만 남성과 여성이 서로 대화와 양보를 통하여 결론을 얻은 다음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0. 정관수술
피임에는 자궁 내 장치, 경구 피임약, 콘돔, 살정제, 월경주기법등과 같이 일시적인 피임방법과 난관수술, 정관수술과 같은 영구적인 피임법이 있다. 정관 수술은 간장 대표적인 남성 피임법으로 정자의 통로인 정관의 일부를 막아서 정자의 생산은 계속 이어지지만 정자의 체외 배출을 막아 임신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으로, 양측 정관 부분 절단술이라고 할 수 있다. 정액의 감소 또한 전체 정액량 중 정자의 양은 1%도 못 미치며 정액의 대부분은 정낭 및 전립선의 분비액이므로 전혀 사실 무근이다. 수술방법도 발달하여 예전에는 칼로 피부를 절개하여 수술하였으나 요즘은 칼을 대지않고 음낭(고환 주머니)에 작은 구멍만 내어 그 구멍을 통해 정관을 밖으로 꺼내어 묶은 후 다시 원위치 시키는 방법을 이용한다.
시간절약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이점 외에 꿰매지 않으므로 실밥을 풀을 필요가 없는 큰 장점이 있다.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2일 후에는 목욕도 가능하며 1주일 후엔 성생활도 가능하다. 유의할 사항은 수술 후에도 체내 정자방출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약 10회 정도 사정을 한 후 정액 검사를 하지 전까지는 콘돔을 사용한다던가 기타 피임법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 정관 수술 후 복원 수술을 하여도 임신 성공률은 100%가 아니다. 그러므로 정관수술을 하기 전에 정확한 가족계획을 하신 후에 해야한다. 정관수술의 부작용으로는 수술부위 통증, 출혈, 부고환염 및 정자가 새어나와 고이거나 다시 정관으로 이어져 재문합되는 경우가 있다. 흔히, 수술 후 정력감퇴나 정액량의 감소를 두려워 꺼려하지만 전혀 근거가 없다. 발기기능은 음경해면체의 영향을 받으므로 정관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발기기능의 저하는 대부분 심리적인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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