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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쟁력,기업경쟁력 제고,업경영,업지배구조,국형지배구조,경쟁우위의 원천, 한국형 지배구조, 기업경쟁력과 인재,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용형태 다양화 방안 분석,대안적 근로 형태 활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채용에서 필요시 경력 위주로 채용하는 최근의 채용관행에서 유리하게 작용
3. 대안적 근로 형태 활용
시간제 근로
근로 제공자 측면에서의 시간제 근로
시간적 제약으로 인한 전형적 노동시장 진입 장벽을 해소
여가를 중요시 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선택적 근로시간 활용
기혼 여성의 직장과 가사 양립 가능하여 선진외국에서 가장 널리 이용하고 근로제공자가 가장 선호하는 형태
시간과 체력적 한계를 감안한 고령층의 노동 제공 가능
사전에 직무에 따른 근로조건 및 기간이 명확함에 따라 개인의 상황에 맞춰 근로제공이 가능
수요자 측면에서의 시간제 근로
노동 투입비용의 감소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
시장 수요 및 외부환경에 따른 인력관리로 노동손실을 최소화
전일제 근로와 시간제 근로의 직무 성격에 따른 근로 분업화를 통한 효율생산 체계 구축
현재 서비스 및 음식 숙박업의 단순노무직 위주에서 활용 범위를 사무직 및 전문직 등으로 다양화하는 노력이 필요함
재택 근로
근로 공급자 측면에서의 재택 근로
공간적 제약을 받는 장애인, 여성 및 고령층 등 다양한 계층의 노동 공급을 용이하게 함
IT 정보기술과 네트워크의 발달로 공간적 제약의 해소로 노동 공급자의 작업 위치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음
출퇴근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음
개인 업적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가능하여 능력에 따른 보상을 기대할 수 있음
수요자 측면에서의 재택 근로
작업 공간을 위한 유형의 설비비용 및 근로자 관리에 따른 비용 을 절약
개인 업적 평가의 용이성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 가능
현재 소규모 기업에서 가내하청 수준으로 재택 근로의 활용도가 미미한 상태이나 외국의 경우 직무범위를 계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음
재택 근로의 범위를 모바일 오피스 등 복합적으로 활용할 경우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음
파견 근로
근로 제공자 측면에서의 파견 근로
현재 Postive 방식의 파견근로 범위가 컴퓨터 전문가, 비서·타자원, 여행안내요원 등 26개업무로 파견근로 대상을 지정하여 제한적 활용만 가능하여 negative 방식으로 전환하여 고용활성화가 요구
근무 시간 및 기간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음
전형근로의 경우 직무의 변경과 순환이 많은 것에 비해 자신의 전문성을 계속적으로 개발하고 유지가 가능
파견기간이 1년에서 최장 2년까지로 제한적이어서 업무성과를 충분히 보여주기에는 짧고 고용안정에 대한 문제가 존재함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여 경력개발과 고용안정을 도모해야 함
근로 수요자 측면에서의 파견 근로
전문성을 요하는 직무를 노동시장에서 즉시 구할 수 있음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비용 및 시간을 줄일 수 있으므로 시장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
향후 업무가 고정화 되거나 필수적으로 필요할 경우 파견 근로자를 검증된 인력풀로 활용 가능
시장 상황에 따른 인력 조정 및 비용 절감이 용이
Ⅵ. 결론
기업의 경쟁력 평가를 위한 핵심성공요인들에는 비계량적 질적 측정치에 대한 측정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예컨대, 최근에 개발된 성과측정을 위한 균형성과표에는 무형요인의 측정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러한 무형요인과 같은 질적 측정치에 대한 체계적 평가방법은 쉽지 않은 문제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① 무형요인에 대한 질적 측정이 실무적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며, ② 계량적 및 질적 측정에 의한 다양한 차원의 측정치를 통합하여 하나의 종합척도를 개발함으로써 기업의 전반적 경쟁력 지표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먼저 무형요인에 대한 측정방법에는 계량적 대용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적절한 척도에 의한 주관적 판단의 방법이 있다. 이 중 적절한 척도에 의한 주관적 판단을 위하여 퍼지개념을 도입하여 새로운 성과측정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 적용된 퍼지모형에 의한 경쟁력 평가단계는 다음과 같다. ① 문제의 계층구조를 경쟁력, 핵심성공요인, 성과측정 등으로 파악하고, ② 핵심성공요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를 언어변수로 측정한 후, ③ 퍼지개념을 적용하여 성과측정이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질적 요인들은 언어변수로 측정하고, 계량적 요인들은 퍼지숫자를 정규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④ 핵심성공요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를 가중치로 해서 퍼지화된 성과측정치를 가중평균하여 전반적 경쟁력의 종합지표를 개발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경쟁력 평가를 위한 퍼지모형을 전통적 5점척도모형과 비교하기 위하여 사례연구가 행해졌으며, 연구 결과 퍼지모형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오늘날과 같은 경쟁적 기업 환경 하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이익이 필요조건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으나, 기업발전의 충분조건에는 이익 외에도 여러 가지 경쟁력의 요소들이 있다. 단기적으로 동일한 수익성을 가진 기업이라 할지라도 장기적 수익성의 관점에서는 동일하지 않을 것이다. 장기적 경쟁력의 지표로서 기업의 핵심성공요인들(critical success factors)로는 재무적 성과 외에도 마케팅, 연구개발, 종업원의 교육과 사기, 그리고 품질과 시간 등 고객만족변수들이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들은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을 평가함에 있어서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경쟁력 평가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전통적 회계시스템에 근거하여 투자수익률과 잔여소득 등과 같은 재무적 수익성 지표에 관련된 척도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 왔다. 최근에는 경영 전략적 차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비재무적 성과측정치들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지만, 관리회계분야에서는 현재까지 서로 다른 차원의 평가측정치들을 하나의 평가지표로 통합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전반적인 기업의 경쟁력 평가 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기업의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업적에 근거한 성과측정과 미래지향적 측면에서의 기업의 경쟁력 평가를 위한 모형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기업의 성과측정과 경쟁력 평가를 위한 포괄적 모형을 개발하는 데에 있다. 기업의 핵심성공요인들에 대한 각 요인별 중요도를 평가하여 핵심성공요인들을 포괄적으로 포함시키는 하나의 종합지표(composite index)를 만드는 작업은 기업의 경쟁력 평가를 위한 모형개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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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쟁력, 기업경영, 기업지배구조, 경쟁우위, 한국형지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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