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묘사와 묘사문의 정의
2. 묘사의 유형
3. 묘사문 예시
4. 얼마나 이해했는지 알아봅시다.
5. 참고문헌
2. 묘사의 유형
3. 묘사문 예시
4. 얼마나 이해했는지 알아봅시다.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든 생각도 멈춰 버렸다.
예문3.
그의 큰 눈은 호수처럼 맑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눈매가 더욱 곱다.
13) http://210.218.65.14/~choyhwan/jangmun/ys12.htm
4. 얼마나 이해했는지 알아봅시다.
아래 묘사문 예시의 종류를 쓰시오.
1번. 생김생김으로 보아서 얼굴이 쥐와 같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으며, 눈에는 교활하과 독한 기운이 늘 나타나 있으며, 발룩한 코에는 코털이 밖으로까지 보이도록 길게 났고, 몸집은 작으나 민첩하게 되었고, 나이는 스물 다섯에서 사십까지 임의로 볼 수 있으며, 그 몸이나 얼굴 생김이 어기로 보든 남에게 미움을 사고 근접치 못랄 놈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김동인, “붉은 산”에서)
답:
2번. 까치는 몸 길이가 45센티미터 안팎으로 그 중의 반은 꽁지다. 어깨와 배의 하얀 부분을 빼놓은 다른 부분은 언뜻 보아 검은색인데, 각도를 달리하여 보면 날개와 꼬리깃이 아름다운 청록색을 띤다. (오창영 “까치” 에서)
답:
3번.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에서)
답:
4번. 얼핏 보기에 오지항아리는 못난 듯 바보스럽다. 그 어깨로부터 흘러내린 둥글넙적한 몸통은 마치 풋고추 된장에 보리밥을 실컷 먹고 낮잠을 자는 머슴의 배같이 튀어나왔다. 아니 만삭이 된 시골 누님의 배 같다. 그런 뱃속에다 아무것이나 주는 대로 먹는 항아리, 그런 항아리의 생리가 더욱 바보스런 것이다. 그러나, 그 바보스러움은 어리석고 못난 바보스러움은 아니다. 오히려 바부의 멋이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것이 깃들어 있다. 주는 대로 먹는 바보스러움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지항아리는 그것을 먹어치우는 것이 아니다. 오직 간수할 뿐이다. 배고픈 자의 굶주림을 구원하기 위해 고이 간직하는 것이다. 기실은 배부른 체할 뿐,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 항아리, 그것이 곧 항아리의 사상이다. 가난한 옹기장이는 부자가 되는 꿈을 저 오지 항아리의 배에 담았던 것일까?
(장백일, <항아리 송>에서)
답:
5. 참고문헌
권영민, 우리 문장 강의, 신구문화사, 1997.
전상국 외, 『글쓰기의 원리와 실제』, (주)북스힐, 2001.
정제한 외, 서사문.묘사문 쓰기의 이론과 실제, 박이정, 1997.
예문3.
그의 큰 눈은 호수처럼 맑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눈매가 더욱 곱다.
13) http://210.218.65.14/~choyhwan/jangmun/ys12.htm
4. 얼마나 이해했는지 알아봅시다.
아래 묘사문 예시의 종류를 쓰시오.
1번. 생김생김으로 보아서 얼굴이 쥐와 같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으며, 눈에는 교활하과 독한 기운이 늘 나타나 있으며, 발룩한 코에는 코털이 밖으로까지 보이도록 길게 났고, 몸집은 작으나 민첩하게 되었고, 나이는 스물 다섯에서 사십까지 임의로 볼 수 있으며, 그 몸이나 얼굴 생김이 어기로 보든 남에게 미움을 사고 근접치 못랄 놈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김동인, “붉은 산”에서)
답:
2번. 까치는 몸 길이가 45센티미터 안팎으로 그 중의 반은 꽁지다. 어깨와 배의 하얀 부분을 빼놓은 다른 부분은 언뜻 보아 검은색인데, 각도를 달리하여 보면 날개와 꼬리깃이 아름다운 청록색을 띤다. (오창영 “까치” 에서)
답:
3번.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에서)
답:
4번. 얼핏 보기에 오지항아리는 못난 듯 바보스럽다. 그 어깨로부터 흘러내린 둥글넙적한 몸통은 마치 풋고추 된장에 보리밥을 실컷 먹고 낮잠을 자는 머슴의 배같이 튀어나왔다. 아니 만삭이 된 시골 누님의 배 같다. 그런 뱃속에다 아무것이나 주는 대로 먹는 항아리, 그런 항아리의 생리가 더욱 바보스런 것이다. 그러나, 그 바보스러움은 어리석고 못난 바보스러움은 아니다. 오히려 바부의 멋이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것이 깃들어 있다. 주는 대로 먹는 바보스러움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지항아리는 그것을 먹어치우는 것이 아니다. 오직 간수할 뿐이다. 배고픈 자의 굶주림을 구원하기 위해 고이 간직하는 것이다. 기실은 배부른 체할 뿐,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 항아리, 그것이 곧 항아리의 사상이다. 가난한 옹기장이는 부자가 되는 꿈을 저 오지 항아리의 배에 담았던 것일까?
(장백일, <항아리 송>에서)
답:
5. 참고문헌
권영민, 우리 문장 강의, 신구문화사, 1997.
전상국 외, 『글쓰기의 원리와 실제』, (주)북스힐, 2001.
정제한 외, 서사문.묘사문 쓰기의 이론과 실제, 박이정,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