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모토롤라의 혁신전략

소개글

애플과 모토롤라의 혁신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연구목적 및 방향

Ⅱ. 시장 현황
1. MP3 시장
2. 휴대폰시장

Ⅲ. 애플의 핵심역량
1. 애플의 현황
2. 애플의 제품의 혁신 성
3. 혁신의 원천

Ⅳ. 모토롤라의 핵심역량
1 모토롤라의 현황
2. 모토롤라 제품의 혁신성
3. 혁신의 원천

Ⅴ, 애플과 모토로라의 공통 핵심역량
1.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감성전략
2. CEO 리더십 기업구조
3. 기본에 충실

Ⅵ. 앞으로의 전략
1. 애플,
2. 모토로라
3. 통합적 관점 (국내시장 전략)

Ⅶ 결론

본문내용

그 방법은 판매 시작은 iTMS가 취했던 방법을 답습하고 있다. 음악 판매에 대해서 애플은 애초 비교적 적은 곡의 수를 준비해, 매킨토시 유저 일부만을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은 이 방법을 사용해 당시 소극적인 음악 업계를 설득해, 광범위한 온라인 전달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디즈니와 함께한 이번 제휴는‘선점을 한다’라는 전략이라 생각된다. 처음에는 소수의 콘텐츠에 불과하지만 향후 방대한 콘텐츠로 포진해갈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방법은 온라인에서만 머물지 않을 것이다.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구입 가능한 버전이 방송 다음날에 다운로드 가능하게 된다. 또 과거에 방송된 프로그램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애플은 현재 ABC, 디즈니 등으로 부터 인기 TV 프로그램들을 공급받아 자사의 아이튠스(iTunes)에서 편당 1.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비디오 아이팟을 통해 소비자들이 감상하지만, 머지않아 TV에 연결하는 셋톱박스를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 많은 IT회사들이 비디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축전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만 볼 수 있는 시대가 곧 열릴 것이다.
- 수익성이 낮은 컴퓨터 분야에서의 제휴 <맥텔(Macintosh + Intel)>
매킨토시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은 자명하다. 현재 미국 내에서 약 3-4%의 사장을 차지하고 있는 맥은 독자적인 OS를 사용한다는 것이 약점으로 작용되어 왔다. 왜냐하면 맥OS를 지원하는 S/W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이 때문에 맥 선택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다. 왜냐하면 인텔칩으로 인해 맥OS와 윈도우즈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급성능 대비 140만원 대의 가격은 그리 높은 가격만은 아니다. 코어듀오는 펜티엄D, 셀러론D에 비해 많게는 60%이상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40%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칩이다. 게다가 아이라이프(iLife), 아이워크(iWork)등은 맥에서만 볼수 있는 유용한 소프트웨어 모음이다.이들 프로그램들은 끊임없이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타사보다 뛰어난 인터페이스와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홈 엔터테인먼트 S/W인 프론트 로우(Front Row)를 통해 TV처럼 리모콘으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전체를 작동시킬 수 있다. 그리고 애플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또한 유럽에서 30%이상의 웹브러우져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파이어폭스는 최근 맥 OS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2. 모토로라
- 관련 다각화를 통한 디지털 허브 시장으로의 진출
세계 2위 휴대폰 제조사 모토로라가 주력인 휴대폰 외에 웨어러블 컴퓨터·스캐너·HDTV SW 기술업체 등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웹서비스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급속한 확산과 통신방송 융합시대를 맞은 모토로라의 변신은 이전에 PC를 생산하다가 중단했던 이 회사의 변신만큼이나 흥미롭다. 최근 심볼테크놀로지를 39억달러에 인수해 화제를 뿌리기도 했는데 바로 그 회사에서 잇따라 무선 솔루션과 웨어러블 컴퓨터·반지형 스캐너·차세대 무선태그(RFID) 등을 잇따라 내놓아 변신 가능성을 읽게 하고 있다.
모토로라는 이어 25일에는 인터넷TV통방융합시대에 대비하겠다는 선언이라도 하듯 주문형비디오(VOD)·양방향 TV 솔루션 기술로 케이블시장고객을 확보한 베르타센트를 인수한다고 선언했다.
- IPTV 시장으로의 진출
모토로라는 이미 IPTV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인수한 상태다. 따라서 차후 전망성이 높은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가 필요 하다.
‘동향: 유럽의 IPTV 사업 동향 및 전망’(‘정보통신정책. 제 18권 22호’) 보고서에 따르면 가트너그룹의 추정치를 인용, 2005년 100만명이 되지 않았던 유럽의 IPTV 가입자수는 2006년말 약 330만명에 이르고, 2007년에는 2006년의 두 배 이상, 2010년말에는 약 17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유럽의 유선통신사업자들은 IPTV를 통한 영상시장 진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추세로 프랑스 텔레콤, 텔레포니카(스페인), 도이치텔레콤, 스위스콤 등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BT그룹도 MS의 IPTV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통합적 관점 (국내시장 전략)
Ⅶ. 결론
세계 휴대폰 시장과 MP3P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소비자의 소득수준의 증가와 새로운 시장의 성장은 양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할 것이다. 과거의 시장의 경쟁은 기술 지향과 다 기능 접목에 있었다. 더 많은 기능을 더 싼 가격으로 더 좋은 기술을 사용한 제품의 개발과 공급이 소비자의 수요를 창출했다. 그러나 시장의 판도와는 전혀 다른 모토롤라와 애플의 제품은 고기능 보다는 단순한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으며 다양한 기능의 접목보다는 디자인에 더 가치를 두어 감성지향의 마케팅을 펼쳤고 이는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창출했다.
이러한 모토롤라와 애플의 혁신의 원천은 무엇보다도 CEO의 리더십과 기업구조의 조화와 기술과 높은 품질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의 강화에 있었을 것이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감성의 접목은 높은 수익과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수 있었다.
현재 시장은 감성 위주의 디자인 중심으로 변화했다. 휴대폰의 경우 얇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을 다시 새롭게 접목시키고 있으며 MP3P 시장의 경우도 좀 더 감각적인 디자인에 새로운 기술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애플과 모토롤라의 경우 애플 폰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하여 또 다시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의 시장은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기술에의 접목과 가치 지향적인 소비자의 급증은 기업들에게 있어서 지속적인 혁신의 요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흐름이 어떠한 형식으로 흐르던 하더라도 애플과 모토롤라 두 기업의 제품 본연의 기능에의 중점, 기술의 접목, 높은 품질 그리고 새로운 시도와의 접목은 계속해서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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