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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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플레이션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인플레이션에 관하여

* 고성장 저물가의 현상

* 총체적 무역수지 적자구조

* 글로벌화와 생산성 향상

* IT 부문 생산성 향상의 긍정적 효과

* 미국물가안정과 수출품목 변화

* 단기적인 위험요소의 상존

* 물가안정기조의 유지

* 인플레이션의 세계적 여파

본문내용

과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IT기술의 빠른 진보에 비해 아직 IT화에 따른 다른 부문의 생산성 혁신은 시작단계라고 볼 수 있다. IT부문 자체의 빠른 생산성 향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데다 노동이나 기타 제품을 IT제품이 대체하는 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생산성 개선효과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IT화의 진전이 과거 제조업중심에서 점차 서비스업으로 파급됨에 따라 물가를 안정시키는 경로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효과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 등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고 있어 모방에 따른 생산성 향상의 여지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은 절대적 격차가 크다고 볼 수 있다. 1인당 GDP를 노동생산성의 대용 지표라고 볼 때 중국은 1990년 미국의 1.4% 수준에서 2006년 현재 4.5% 수준으로 높아진 데 불과하다. 더욱이 중국보다 소득이 낮은 인도나 기타 저소득국의 발전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들 국가가 선진국 자본을 이용해 생산성을 빠르게 높일 여지는 아직 크다고 보여진다.
또한 개도국의 일인당 소득 증가가 임금상승으로 이어지더라도 개도국 수입비중 확대추세가 지속된다면, 선진국의 물가안정 효과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현재의 국별 수입증가추세 및 일인당 소득 증가추세가 이어진다고 가정할 경우 미국과 대미수출국의 일인당 GDP 격차 확대는 향후 몇 년간은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글로벌 물가안정을 주도하고 있는 실물적, 정책적 요인이 단기간에 급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과거와 같은 고인플레 시대가 다시 도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최근의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물가안정추세라는 트렌드의 반전이라기보다는 경기국면상의 순환적 측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경제지표를 보면 상승국면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점차 총수요압력이 커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호황국면의 지속으로 2003년 이후 실업률이 꾸준히 하락하고 단위노동비용이 상승하는 등 노동시장의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제조업 가동률도 상승기조를 지속하고 있어 노동과 자본 등 생산요소 투입의 여유가 많이 줄어들어 있다. 중국도 2000년대 들어 평균 14% 수준의 높은 임금 상승이 지속되고, 구인,구직비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세계총생산의 추세를 통해 글로벌 GDP갭을 구해보면 장기화된 고성장으로 2005년 이후 세계경제는 개도국을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갭이 커지고 선진국의 경우도 지난해부터 완만하게나마 인플레이션 갭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경기는 경기상승 지속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점차 높아질 수 있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최근 부진한 미국경제가 하반기 이후 되살아나고 중국이 10%대의 고성장을 지속할 경우 글로벌 인플레 압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생산성 확대가 총수요압력을 뒷받침해주지 못할 경우 물가상승폭이 커지면서 경기상승 속도가 둔화되거나 경기가 하강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인플레이션의 세계적 여파
인플레이션 압력의 확대가 우려되는 주된 경로는 선진국의 금리상승과 이에 따른 성장둔화이다. 미국과 EU 등 선진국의 통화 당국은 인플레이션을 주 타겟으로 하는 통화정책을 채택하고 있는데 현재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인상 기조를 표명하고 있다. 올들어 지속되고 있는 EMU 금리 인상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미국은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우려로 금리인하에 미온적인 입장이다. 금리상승은 투자 및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개도국의 수출에 영향을 미쳐 전세계 경제에 파급된다. 벡터자기회귀 모형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충격이 선진국 금리 및 세계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인플레이션율 1%p 상승시 선진국 금리는 다음해 0.3%p 가량 상승하며, 세계경제 성장률은 3년에 걸쳐 0.3%p 정도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 충격이 이후 3년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금리 인상이 시차를 두고 다시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더욱이 선진국 금리상승은 선진국으로부터 개도국으로의 자본이동을 둔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금리상승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축소가 급격하게 이루어져 선진국의 개도국에 대한 직간접 투자가 위축되면, 현재 선진국으로부터의 자본유입을 통해 세계경제 고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BRICs 등 개도국 경제가 타격을 받을 우려가 있다.

키워드

인플레이션,   환율,   통화,   물가,   환차손,   환차익,   금리,  
  • 가격1,9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8.27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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