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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양면에 대해 보여준다. 빗속에 밤길을 거느는 장면이나 세형사의 공장추격신등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장면들의 연속이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현재진행형의 영화엔딩은 눈시울을 붉힐 정도였다.
살인의추억은 실제사건을 영화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형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킨다.
하지만 사건은 여전히 미해결로 남아있다.
살인의추억은 실제사건을 영화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형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킨다.
하지만 사건은 여전히 미해결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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