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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된다. 즉,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러한 장애를 의식하고 해결하고자하는 본인의 의사와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죤 내쉬’와 우리가 앓고 있는 정신적 고통의 근원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 만들어낸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들과 상황들로 인해 고통 받고 현실과의 괴리감은 더욱 깊어진다. 하지만 본인 자신의 인식이 있었고 문제 해결을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주변인들의 도움을 통해 문제의 해결에 가까워지게 된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역시 영화 속 ‘죤 내쉬’와 다르지 않다. 지금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깊이생각해보고 자신이 만든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우리도 제2의 ‘죤 내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역시 영화 속 ‘죤 내쉬’와 다르지 않다. 지금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깊이생각해보고 자신이 만든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우리도 제2의 ‘죤 내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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