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신생아의 신체계측, 활력징후, 건강상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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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분만중 엄마의 산도에서 제일 먼저 나온 태아 머리의 일부가 산도에 눌릴 때 두골 바깥 표면과 그 부위의 두골을 둘러싸고 있는 두골막 안쪽 표면 사이에 있는 작은 혈관이 파열되어 그 사이에 피가 괴어 두혈종이 된다. 자연분만 난산 겸자분만 등으로 태어난 신생아에게도 두혈종이 간혹 생긴다. 그렇지만 분만할 때 태아의 머리가 심하게 압박되지 않았는데도 두혈종이 생길 수 있다. 분만중 피를 쉽게 흘릴 수 있는 출혈성 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도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두혈종이 생길 수 있다.
*한진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땀샘이 피부각질에 의해 막혀 땀분비가 안되고 축적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작은 투명한 수포처럼 생기다가(수포성 한진),심하게 되면 수포를 가진 한진의 일부가 파열되고 주변부위에 염증이 생겨 빨간 발진이 생기고(홍색 한진), 더 심해지면 소양감, 발진, 부종 및 2차감염에 의한 화농성 발진(농포성 한진)으로 진행되는 수도 있다.
*기저귀발진
원인은 대변과 소변의 암모니아의 지속적인 자극, 젖은 기저귀와 공기가 통하지 않는 기저귀보에 의한 침윤, 칸디다 알비칸스와 같은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다. 기저귀를 차는 영아의 생식기 주위에 특징적인 피부 병변이 있기 때문에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출생 후 2세까지 영아의 약 10%가 경험하고, 7∼9개월에 가장 증세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절하게 치료를 하면 완전하게 나을 수 있다. 초기에는 기저귀를 찬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는데, 만성화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껍질이 벗겨지며 거칠어지고 심하면 진물이 생기고 헐며 고름이나 피가 나오기도 한다. 이 부위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게 되면 잘 낫지 않고 오래가며 증세가 더 심해지게 된다. 이때 아기는 아파서 보채기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하는데, 심하게 헌 경우에는 손만 대도 운다. 암모니아 피부염은 일단 발병하면 몹시 가렵고 통증까지 생겨 아기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식욕까지 잃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통의 경우 며칠 만에 좋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한 달 이상 지속된다.
▶모아애착
*모자동실
신생아를 하루 종일 또는 일부분 산모가 있는 방에 같이 두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아버지, 어머니, 아기 삼자 사이에 정신적 결합(bonding)을 더 좋게 하며, 아기를 양육하는 데 어머니와 아버지를 같이 교육시킬 수 있고, 모유 영양을 하기 쉬우며, 신생아 사이의 상호 감염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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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9.04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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