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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선명한 태극기가 붙어있다. 그는 한쪽팔에는 태극기 , 다른 한쪽에는 일장기를 붙이고 경기에 임한다. 그는 일본에서 교포라는 차별을 겪어왔고,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한국사회에서도 고통을 겪어왔다. 우리는 이러한 차별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
추성훈이든 아키야마 요시히로이든 나는 그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너무나 자랑스럽다.
추성훈이든 아키야마 요시히로이든 나는 그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너무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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